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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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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데 암것도 모르겠으면 해설지 보고 그거 따라하려고 노력하세요
진짜에요??
예전에 다니던 가스라이팅 컨설팅 하는 쌤은
절대 해설지 보쥐마!!!!
절대!! 3시간이 걸려도 5시간이 걸려도
절대 보지마!!!
그러길래
그때 가스라이팅 당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절대 안보며 살아왔는데.. 너무 속도가 안나더라구요
뭔가 허탈해지네요 인생이
그냥 해설지만 보고 넘어가면 문제고 해설지 보면서 여기서 넘어갈때 이게 쓰였구나 이럴땐 이렇게 풀어야되는구나 이걸 익히세요 그래소 다른 문제 풀고도 해설지랑 비교하면서 풀면 ㄹㅇ 오름
혹시 실례지만 어찌 그리 잘 아시는겁니꺼..
제가 4에서 1로 올려봐서 그래요
헉 해설지 그 방법으로요??..
혹시 꿀팁 전수 좀 가능하십니까
임 윤 아 님께선 저에겐 신뢰도가 100인데…!!
저 말대로 하시면 돼요 10분정도는 머리싸매고 풀다가 막히면 해설지보고 이롷게 푸는거구나 하고 똑같이 따라서 풀어보셔요 그거 체화하면 늚
오호.. 왠지 무슨 기분인지 알꺼 같네요
지수방정식에서 하도 안풀리길래
공부 시작하고 초반엔 해설지 봤는데
다 치환 때리라길래 저도 언제부턴가
3^x를 치환때리고 있던데 ㅋㅋㅋㅋ
그거랑 비슷한 원리일까요?
FACT임
높2 낮1 에서 높1 가려고할땐 해설지 놓고 머리 깨면서 공부하는게 좋고
진짜 사실인지 몰랐네요..
맨날 해설지는 채점할때!! 라는 말만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거안하면 3수함 ㅋㅋㅋ
제 구원자였던거네요 저는
어제 밤에 통화할때도 ㅋㅋㅋ
“아 진짜 멍멍이 같은 소리 좀 그만해
난 형처럼 등록금 두번 안낸다니까?”
이러면서 끊고 나서 혼자 뉴런 복습하다가
지금 막 생각난건데 이게 사실이였다니..
막줄 무엇
그 형이 진짜 바보인게
현역때는.. 자기의 평생 여자를 찾은거 같다고
놀러다니고 하다가 22133이였나 떠서
어디 대학교 간건 아는데 그 후에 자퇴하고
재수 한거로 알아서요 ㅋㅋㅋㅋ ㅜㅜ
그래서 제가 그때 너무 많이 놀려서 저를 미궁속으로
보내는 줄 알았네요..
해설지 활용하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신 다시 스스로 풀어보는 연습을 해야죠
좋은 방법에 플러스 알파로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해설지 절대 안돼안돼론을 펼치며 살아왔네요..
막줄 개웃기네ㅋㅋㅋㅋ
제가 현역이 되니까
대학은 안물어보고 대뜸
그래서 너는 시대야 강대야 종로야 러셀이야?
아님 독재야?? 그러길래
그때부터 그 형의 모든 말을 반대로 실천하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달라보이긴 하네요
수학도 암기가 차지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해요
헉.. 그렇군요
사실 고2때 공부를 거의 처음해봐서
수학은 이해 및 활용 과목이지 암기는 아니다!!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안목이 넓어진 기분이네요!
막줄..엿먹으라고 조언해주는 건 아닐겁니다..ㅎㅎ..
해설지 활용 해도 돼요
다만 읽고 넘기기만 하면안되구요
factos
아예 모르면 그것도 방법입니다
일단 방법보다는 공부 양을 많이 많이 늘려서 하세요 아는 형이 이야기하는 법으로 공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