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도, 일본도 관심 없었다. ML이 외면한 '악동' 이대로 강제 은퇴?

2023-02-02 10:56:33  원문 2023-02-02 06:31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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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미안하게도' 아시아 시장 역시 '악동'에게 관심이 없었다. 트레버 바우어가 이대로 강제 은퇴를 하게 되는 것일까.

LA 다저스는 지난 1월 7일 바우어를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방출 대기 상태가 된 바우어는 일주일 안에 새 팀을 찾지 못했고, 결국 FA로 풀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FA' 상태다. 바우어는 2021년 6월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LA 검찰은 지난해 2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자체 조사 끝에 324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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