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7명 확진… 양성률 2.4%

2023-02-01 10:26:13  원문 2023-02-01 10:03  조회수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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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7명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801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292명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성률은 2.4%다.

입국 후 PCR 검사가 시행된 이달 2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모두 757명으로 늘었으며 누적 양성률은 9.3%로 집계됐다.

앞서 30%까지 치솟았던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검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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