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뀨뀨 [1172385]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2-01 02:44:28
조회수 821

범죄자의 절대다수는 남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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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류 사회를 주도하는 지배층의 절대다수도 남성임


현대 사회가 말하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이지만, 진실은 진실임. 수능 성적도 똑같은 맥락. 남성은 양극단에 분포하고, 여성은 주로 평균 근방에 분포함. 그러한 구조가 사회 전체에서는 앞서 언급한 형태로 드러나는 거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집단통계적 개념이지, 개개인을 규정하는 것은 아님. 대처와 엘리자베스 1세처럼 여성 위인도 엄연히 있으니까. 허나 현대 사회의 메인스트림 패러다임은 이러한 자연적 진리를 개개인에 대한 성차별로 규정하고 애써 부정하려하니,, 그게 모든 문제의 근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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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추 · 1194045 · 23/02/01 02:51 · MS 2022 (수정됨)

    범죄는 남녀의 신체 차이때문에라고 생각함
    굳이 사회 지도층을 예로 들었으면 하위 극단에는 백수가 적절할듯

  • 꼬추 · 1194045 · 23/02/01 02:52 · MS 2022

    능력적 차이는 이게 맞는데
    인성적 차이는 말 그대로 case by case임

  • 뀨뀨뀨뀨 · 1172385 · 23/02/01 02:56 · MS 2022

    호르몬의 차이죠. 테스토스테론은 강력한 동기와 능력을 부여하지만, 때로는 폭력성으로 발현됩니다. 전자가 엘리트라면, 후자는 범죄자죠. 능력과 인성으로 그렇게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