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삥구 [832795] · MS 2018 · 쪽지

2023-02-01 02:30:35
조회수 6,374

약대와 공대 선택의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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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점공상


연대 공대와 순천대 약대를 붙을 것 같은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삼수생

연대 공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꿈의 학교+ 공대에 거부감 없음

순천대 약대-> 화학에 거부감 없음+ 약대라는 메리트


이성적으로는 순천대 약대가 맞는 것 같은데...

순천이러눈 도시에 6년 살기 싫음+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안좋음 때문에 선택이 힘드네요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약대는 꿈꿔본 적도 없고 약사가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솔직히는 없어요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그래서 치대가서 빠르게 개원후 돈을 많이 버는게 목표였고 실패시 컴공가서 개발자로 취직하거나 내가 창업하고 싶은 생각이 컸는데 현실 파악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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