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허용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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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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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오리비v.03 [11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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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가 되고시퍼요 · 1162041 · 23/02/01 00:47 · MS 2022

하 학교다닐때 이거 갑자기 쉬는시간에 얘기했다가 500분 토론함 생명은 존엄하다는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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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오리비v.03 · 1175914 · 23/02/01 00:47 · MS 2022

난 최근에 찬성으로 바뀜. 기형아들 보니깐 마음이 바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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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가 되고시퍼요 · 1162041 · 23/02/01 00:49 · MS 2022

전 기형을 생각해서 낙태하는거보단 현재 경제능력없는데(학생일경우나 둘다 아예 생각X) 무책임하게 애낳아서 남겨지는 그 애가 너무 불쌍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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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tv✨ · 964336 · 23/02/01 00:48 · MS 2020

강간 같은 경우가 아니면 반대... 피임은 충분히 자기 의사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허용해주는 건 생명을 전혀 존엄하게 생각하지 않는 태도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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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오리비v.03 · 1175914 · 23/02/01 00:48 · MS 2022

중증기형아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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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tv✨ · 964336 · 23/02/01 00:49 · MS 2020

중증기형아든 비장애인이든 일단 태어나게는 해야죠. 기형아라는 이유만으로 그것도 의료진이, 부모라는 사람이 애를 죽인다? 살리지는 못할 망정? 이건 사견에 비춰봤을 때 정말 윤리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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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오리비v.03 · 1175914 · 23/02/01 00:50 · MS 2022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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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 1157008 · 23/02/01 00:49 · MS 2022 (수정됨)

전 찬성이요. 아이의 인생은 부모와의 초기 경험의 중요성이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낙태를 생각하는 부모에게 태어날 바에는 태어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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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되돌아보며 · 1143343 · 23/02/01 00:50 · MS 2022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됐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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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오리비v.03 · 1175914 · 23/02/01 00:50 · MS 202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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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도 · 1172412 · 23/02/01 00:52 · MS 2022

찬성
낙태 고민할정도면 아이가 재대로된
환경에서 크는게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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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ICE · 1192763 · 23/02/01 00:54 · MS 2022

태아의 신체기관이 완성되는 기간인 10주 이내의 배아 상태에서만 임산부의 고민 후 합의하에 낙태가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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