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진지한 고민 조언좀 부탁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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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를 했고 성적표는 24211 이렇게 나왔음
언매 확통 쌍윤 선택했었음
결과적으로는 시립대 경제를 수시로 붙었음
수학이 4등급 이렇게 나온 이유는 7월쯤에 정시 버리고 걍 수시로 가자 하고 수학 아예 놓아서 저지랄 난거임
6월에 백분위 95가 최고기록이긴 함..
근데 이제 대학 가려니, 학벌에 대한 욕심이 남아서 다시한번 반수로 도전해 보고 싶음
만약 반수를 하게 된다면 부모님 몰래 해야 할 것 같아서 대학공부와 병행해야함
대학 공부와 수능공부를 병행하는 건 힘들까 ?
경험자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림...
혹여나 다른 궁금점 있다면 댓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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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하다간 이도저도 안되고 결국 폭망할 가능성이 높으니 둘 중에 하나에만 집중하심이 더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수능생각으로 마음이 붕 뜬거면 그냥 학고반수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