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탈락 후 호소문 올린 최민정 "선수가 원하는 코치 뽑아달라"

2023-01-31 17:38:14  원문 2023-01-31 13:53  조회수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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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 등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이 31일 새벽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모집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돼야 된다는" 취지의 호소문을 올렸다.

해당 호소문은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7)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코치 선발에서 탈락한 직후 발표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최민정,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김건희, 김길리는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코치 채용에 대한 선수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현재 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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