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나는 왜 ‘개딸’이 됐는가

2023-01-31 16:16:19  원문 2023-01-31 05:57  조회수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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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 남은 분이 이재명 대표님밖에 없잖아요. 만약 이분이 정치적으로 잘못되면, 민주당은 완전히 분열되고 검찰 독재에 의해 우리는 앞으로 수십년을 개돼지 같은 노예로 살아야 되는 것 아니냐는 공포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죽기 살기로 오직 민주당, 오직 이재명 대표님을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죠”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평범한 주부였던 이미영(51·여)씨는 자신이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이재명 대표의 열렬한 지지층이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국민일보는 우리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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