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916065] · MS 2019 · 쪽지

2023-01-31 15:19:35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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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대 · 845833 · 23/01/31 17:36 · MS 2018

    대학원은 분야만 맞으면 학부 전공이랑 대학원 전공이랑 다른 경우도 꽤 있어요 다른 전공도 마찬가지겠지만 화학 학부로 화공 대학원 가는 경우에 화공 지식이 필요하다면 미리 공부해두거나 그러기도 하는거 같아요 화학 화공 신소재 세 학과는 분야만 적당히 맞으면 잘 가는거 같네요

  • 빨대 · 845833 · 23/01/31 17:39 · MS 2018

    그런데 화학공정 반응기 설계 같은 화공 전통 분야 이런거는 본전공인 사람들이 유리할거에요 그래서 정유공정 쪽은 잘모르겠지만 석유화학 응용은 유기•고분자화학 물리화학 등 비슷한 지식을 공유해서 가능은 하다고 생각해요

  • Pa · 916065 · 23/01/31 17:42 · MS 2019 (수정됨)

    그러면 보통 대학원나와서 oled, 반도체 쪽으로 간다면 전기전자,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출신 분이랑 업무가 다른가요?

  • 빨대 · 845833 · 23/01/31 17:56 · MS 2018

    전기전자는 설계랑 공정 신소재는 소재랑 공정을 할수 있는데 신소재도 마찬가지지만 화학과 출신은 설계는 못해요 화학과는 한다면 공정보다는 소재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다고 공정을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자기 연구실 세부 분야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 빨대 · 845833 · 23/01/31 17:59 · MS 2018

    물리학과와 화학과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길이 많이 열려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화학과는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와 접점이 있는 분야들이 있고 그런 분야에서 대학원 나오면 사실상 크게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으니 적당히 걸러서 듣고 많이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