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초·특수교사 합격자 89% 여성···초등 4곳 ‘남성교사 0명’

2023-01-31 12:08:12  원문 2023-01-31 11:17  조회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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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사 성비 불균형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를 보면 73명 중 89%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남성 17.5%, 여성 82.5%인 것에 비해 성비 불균형이 심해졌다.

유치원 21명(일반 20명, 장애 1명) 합격자는 모두 여성이었으며, 초등 42명(일반 41명, 장애 1명)은 남성이 7명으로 전체의 17.1%였다. 21명을 뽑는 유치원과 특수유치원도 여성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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