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반대 주민들, 또 돼지수육 잔치 예고

2023-01-31 11:03:23  원문 2023-01-30 17:04  조회수 1,20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38222

onews-image

바비큐 파티 이어 논란일 듯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이 건립되는 것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돼지고기 바비큐 파티에 이어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 국밥 잔치를 예고해 논란이다.

이슬람 문명권에서는 돼지고기를 먹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고 소고기는 이슬람 방식으로 도축한 경우만 먹을 수 있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회)는 다음 달 2일 소고기 국밥과 돼지고기 수육을 먹는 국민 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비대위는 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