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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시? 정시? 아님 둘다?
주위를 봐도 일반고에서 갔다는 소리는 거의 들은바가 없어서. 그리고 동네병원들중에 젊은 의사들 약력을 보면 거의 영재고나 전사고 출신들이더라구요
수시는 일반고가 압도적이고 정시는 모르겟음 근데 확실한건 의대가기 젤 쉬운건 일반고가서 내신 학살하고 교과로 최저 맞춰 가는거임..
개인적으로 특목자사 가는거 이해 안감 전국단위 빼고는 그렇게 똑똑한 애들이 가는 곳도 아님
응애 나 일반고
ㅋㅋ 중딩 때 그런거 준비 안해서 못감
현역 수시는 그럴지도? 근데 보통 전사고 영재고에서 의대 붙을 성적 되는 애들은 일반고 가도 의대 붙을 내신 받을 애들임
그런 애들이 전사고나 영재고를 가겠지 일반고를 갈까요
저희 학교 전교 1등도 그랬었는데요
수시는 많이 감
작년 수능 1등은 일반고였는데요 뭐 그리고 정시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국1등을 해야지 의치한약수를 가는 것도 아님
최소 초딩저학년 부터는 시작하니까 고딩때 정신차리면 가기힘든 구조임.
그러니까요. 과학고 가는 정도면 중학교때 천재소리 들었을텐데 일반고 학생이 그런 과학고생들과 의대를 경쟁한다는게 수시건 정시건 상상이 안갑니다. 물론 한둘 있을수도 있겠지만
과학고 영재고 가는 애들 그렇게 천재는 아니에요 ㅋㅋㅋㅋ 물론 수과탐에 흥미가 있어서 그냥 좀 많이 일찍 공부를 시작했다? 정도
당장 우리학교 주변 학교만 해도 몇 명인데 뭔 ㅋㅋㅋㅋㅋ
수시 일반고만해도 생각보다 많음
인설메디컬이면 모를까 지방은 일반고 압승일텐데 ㅇㅅㅇ 정시도 뭐 엔수박는건 같아보이고
전사고였는데 의대 보통 10명 내외로 가는데 실력만 보면 30등 친구들이 일반고 1,2등보다 잘했어도 의대 못 가고 약대 같은 곳 가는데 전사고가 가는 수는 많아도 난이도는 훨씬 어려움
저희 학교는 전사고이고 매년 현역으로 30~40명 정도 의대를 가는데 학교 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많이 가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역 때 못간 사람들은 결국 될 때까지 N수 박아서 나중에 보면 메디컬 절반 이상은 간다고 들었습니다.
지방메디컬 교과는 다 좆반고에서 가는거임ㅋㅋ
아닌뎅
오르비 끕시다
??? 블라인드 이후 일반고가 70퍼 이상
지방대 메디컬 가보면 알겠지만 "얘가 어떻게 붙었지?" 싶은 사람들 정말정말 많아요 (물론 본인도 그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