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과외 구하기는 진짜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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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9평 수능 화학 생명과학 수학 싹다 1등급이고 연대 높공 정시 최초합에 한의대 예비인데 과외경력이 없으니 구하기가 너무 힘듦ㅋㅋㅋ 심지어 앱 자체가 공급자 과잉이라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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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친구는 숨고에서 구했는데 단가 후려침. SKY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2만원. 그랬더니 한군데 걸림. 심지어 의치한약수인데도 2만5천원에 올린 사람봤음. 공급과잉을 뚫으려면 단가 낮추는 거밖에 할수있는게 없음.
지인찬스 개꿀 ㄹㅇ
과탐은 못구함 걍
글쿤요
화학 만점인데 딱 하나 잡힘
과외에는 내가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올려보았다 같은 구체적인 경험, 경력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입장바꿔서 생각해봅시다
국어로 예를 들면
동국대 출신 1타, 홍대 출신 1타를 들을거냐
서울대 나와서 동내학원 도는 초짜를 들을거냐
물으면
누굴 들으시겠습니까
아 이 강사는 학벌이 좀 그래서 하고 거르시나요?
한번 보는 수능(일반적으로) 제대로 안전하게 준비하고 싶을겁니다
따라서 경력이 없으면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을 마루타로 써먹는다 같은 생각을 합니다
과외 초기에는 무조건 시급, 이동거리 후려서라도 경력 만들고 거기에 자체교재나 커리큘럼 체계적으로 갖추시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랫폼 다변화도 중요해요
숨고, 당근, 김과외, 타 수능 커뮤니티 다 쓰세요
아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