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3585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누구는 하하호호 거리면서 연애하고 손붙잡고 다니는데 누구는 헤어진 전남친 무서워서...
-
카투사 제외 육해공최전방중 가고싶은 곳과 이유적어주세요
-
소세지랑 치즈2번 추가해서
-
“개저씨들 나 죽이겠다고” 민희진, 135분 격정토로 1
“하이브가 날 배신...내부고발했더니 감사” “일잘한 죄밖에...사담 짜깁기해 날...
-
하지만 가지 않으면 수능 성적이 안 오른다
-
슈둘기 ㄷㄷ 0
분명 창가에서 비둘기 소리가 들리는데 창 밖을 보면 아무것도 없고 집 밖에서 확인해...
-
G.N. 0
-
지금 대기 넣으면 언제쯤 들어갈 수 있나요? 그리고 수업난이도는 어떤가요 작수 미적...
-
오공완^^7 4
-
올해는 학원다니면서 현강으로 진도 나가고 있고 작년에는 백호 개념인강 들었어요...
-
작수 34143 4덮 12241 보정11221 더프처럼만 수능치고싶다..
-
러셀에서 오프라인으로 응시했는데 성적표 온라인으로 받을수있나요?
-
스펙트럼이 다양할거같은데
-
바로 가도 ㄱㅊ나? ㄱㅇㅇ 듣다가 가는거긴 한데
-
노래ㅠ좋아요..
-
콘서트는 무리야
-
3점 정도의 문제 풀 개념 알려주시고 질문 받아주시는겁니다 아직 4점 풀 정도로...
-
서울대공대급이에요?
-
의대신입생을 정부뜻대로 뽑을수 있을까요? 3000명 유급시 작년처럼 3000명...
-
에휴이시발 0
ㅋㅋ
-
고딩때 학교에서 더프치면 교무실에 수북히 쌓인게 답지였는데 ㅋㅋㅋ 답지뿐만이 아니라...
-
지금 기텍 개텍 끝나가는데 다 하고 어떻게 할까요 마더텅+수특 병행하면서 엄메이징...
-
교재 둘 곳이 없어
-
시험지만 어떻게든 구한걸까요 시험지만 집에갖고왔다가 이늦은시간에갑자기 오답을하고싶어서인걸까요
-
오늘자 여캐일러 3
시제비 아와와와왕
-
공통은 수분감 step2도 그럭저럭 풀리는데 확통은 22~23에서 턱턱...
-
일본 언제 다시갈려나
-
어휘선택 개찰지네
-
요즘엔 남이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해요.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고, 후회도 본인이...
-
0 아침에 감음 1 학교에서 밤샘할예정 2 씻을 수가 없음.. 3 빗을 안 갖고 다님
-
재정학 듣지말걸 0
난세무학과인데왜미시경제학을이시간까지하면서스스로를죽이고있는거지진짜죽겠다진짜로
-
하레 생일이래용 2
-
백분위 98정도 나오시는 분들은 킬러 문제 버리고 나머지 문제 다 맞는 전략으로...
-
미적분을 처음 배우게 되는 고2입니다 처음 기본 개념을 시발점으로 잡을려 하는데...
-
ㄹㅇ
-
난 진짜 거의 안보임 살때문인게 아니라 그냥 거의 안튀어나옴 왠지는 모름
-
증감표는 ㅈㄴ 비효율적이어서 그래프 그려서 차로 보는데 왤케 삼각함수는 주기 다른...
-
국어 잘하는 분들 부럽 ㅠ
-
저는 아무래도 뉴분감이랑 교사경 확실하게 끝내고 N제할듯한데 보통 1권당 몇일 잡으시나요?
-
공부 ㅇㅈ 2
-
위에는 답지내용인데요! 이 문제 상황에서 열평형 상태에 도달하는거랑 피스톤이...
-
?
-
막차지나간당 1
부지러냉
-
기말은 평행추세 가정으로 호머한다 치면
-
뮤지컬 보고싶음 0
근데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감..
-
수학 퀘스트 0
-
원점수 97 96 79 47 42인데 영어만 1로 올려도 지원 가능한 의대 되게...
-
탈모 올까바 무섭다 ㄹㅇ로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빽빽한 완전 건강 두피인데...
인생도 컨설팅 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신?
자격: 인생 2회차
여야 할듯..
재벌집 막내아들ㄷㄷ
본인이 서울대든 메디컬이든 고민할 필요없는 사람이라 다행이면 개추
이 글 이륙시키고 싶은데 어카죠?
마이웨이 국어책읽는 방식의 랩 잘들었습니다
ㅜㅜ 연습하겠습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948
그래서 점점 탈출자 숫자가 늘어가는 듯 해요
냥의 버리고 설대 간 아는 애도
재수해서 의대 다시 갔다는 소리 전해 들음…
남들은 그걸 설대의 자랑으로 삼는데 당사자에겐 인생 최대 비극아 아이러니
서울대 or 성적 맞춰서 메디컬 중 어떤 길이 자기한테 더 잘 맞을지 원서 쓰는 수험생 입장에서 미리 감 잡기 어렵다는게 참 그래요. 한 번 결정하면 끝이고 그거 하나로 향후 30년이 결정된다는 점도…
사실 순수한 노력이나 성적보다 이런 갈림길에서 결정만 제대로 해도 인생 성공할듯...
다양한 사람이 있죠
저학년때 설대 빨던 애들도 나중에 후회하는 거 보면 그게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 젊은이의 오용인거 같다는 거죠.
저도 서울대 나왔는데 별 생각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뭐 지금 그애들이 취준하거나 곧 취준해야하는 나이때니 심적으로 불안정해서 더 그때의 결정에 대해 과하게 후회하는 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대기업 입사하고 나름 생활이 안정되면 그때 돈 의사보다 좀 못 번다해도 막 그렇게 후회하고 그러진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의대에도 의대온거 후회하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안가본 길에 대한 환상이죠
네
지금의 내가 별로니까 그때의 다른 선택을 한 나는 더 나았을까.
이런 심적 작용도 크죠
어디 가서 속시원하게 말 못한다는 사실이 참...
사실 고학번 되면 군대도 갔을 거고 졸업도 곧이라 수특피기도 되게 애매하죠. 나이는 많은데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초6때부터 쭉 신소재개발연구원이 꿈이였는데 시도도 안해보고 진로를 바꿔버리면 후회가 많이 남을것같긴해요
ㅠㅠ 답이 있는건 시험뿐이고 인생은 답이 없으니 힘드네요
학교에 연의 버리고 서울대 어떤 과 간 분 있음...(전전 컴공 등 공대 아님)
근데 일일히 하나씩 따지면 서울대버리고 지방교대간애도 19학번에 있음
20까지만 해도 냥의랑 설공 엄청 많이 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