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1.03등급유지하고의대가자 [1126037] · MS 2022 · 쪽지

2023-01-31 00:18:09
조회수 1,647

우리는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732138

’사유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멍게는 서식지를 찾으면 자신의 뇌를 먹어버린다.

‘뇌’의 특정부분, 그것도 경계가 불분명한 신경세포의 집합체는

아무래도 ‘정신’과는 거리가 먼것같다.

어쩌면 우주의 진리는 ‘진리란 없다’가 진리일지도 모르겠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