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에랒,즈나닌 · 1159985 · 23/01/30 06:51 · MS 2022

    김승리T가 문학할때 선지볼때부터 작품이해하는거라고 하시던데 적어도 현대시까지는 그분은 지문 읽을때 감정같은거만 찾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 역사러버고3멍냥 · 1210379 · 23/01/30 06:52 · MS 2023

    그러면 메뉴얼화 보다는 그냥 감각을 많이 키우는 게 역시 좋을까요?

  • 헤에랒,즈나닌 · 1159985 · 23/01/30 06:54 · MS 2022

    둘다 동시에 하는거 괜찮은거 같은데요? 조언할 만한 실력이 못되어서 강사님 말 인용만할께요;;

  • 역사러버고3멍냥 · 1210379 · 23/01/30 06:56 · MS 2023

    아 아니에요 ㅋㅋ 감사합니당

  • skdbsiw · 1130426 · 23/01/30 15:29 · MS 2022

    결국 문학을 그렇게 읽는건 어려운 선지나오는데
    어짜피 거기서 매몰되면 문제는 틀리고 시간은 다 써서 거기서 흐름 끊기면 그 문제만이 아닌 그 후 독서도 시간 없어서 망하고 국어 못보면 그후 수영탐 죄다 조집니다. 작수처럼 문학 개 ㅈ밥처럼 나오면 감으로 풀어도 다 맞겠지만

    강민철이 말하는건 이미 기출에서 나온 선지고 빈출까지 되는거면 이번 수능이 거의 불수능 확정이기에 수능날 피해 갈 수는 없을거에요 국어가 불수능이 되려면 독서 3지문 난도가 다 높으면 되는거지만 그거 말고도 선택과목, 문학 난도를 높여서 시간 오래쓰게하면 그것대로 불수능이 됩니다

  • 멍멍짖어요 · 1116592 · 23/01/31 07:59 · MS 2021

    왜 불수능 확정이죠(??

  • skdbsiw · 1130426 · 23/01/31 19:22 · MS 2022

    확정은 당연히 아니고요 보통 평가원 추세가 그렇다는거죵 22학년 마그마 수능 이후 평가원장이 사과하고 다음해에 치뤄진게 23학년이라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냈다 볼 수 있고 독서가 완전 쉽다는 아니였지만 문학이 워낙 빠른 시간안에 풀렸기에 독서 시간이 충분해서 23학년 수능은 물수능이 되어버렸죠 화작기준 말도 안되는 등급컷...

    평가원은 이정도는 또 안되겠구나 하면서 2024 수능에는 난도를 높일거에요 독서는 헤겔 브레턴우즈급 지문이 나올 수도 있고 문학 또한 어려워지겠죠 2023 문학이 워낙 쉬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