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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국어 공부해서 성적 끌어올린 케이스를 아예 못본거같은데.. 모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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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수능 응시 24 수능 미응시 1년간 대학생활 후 올해 1월부터 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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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대체로 무난(50분 걸림) 30번 은근 재밌었음 화학도 걍 평소 교육청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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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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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급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컷도 작수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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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1번 0
아놔 방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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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없는데 데리러와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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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1
항상 느끼지만 보컬 퀄리티가 눈물나는 수준이네.. 이게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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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마나 고생하며 살았을까........ 근데 또 @있다고 해서 명문대 못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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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짱구엄마보고 봉미선 누나라고 불러야겠네 나 어쩌다 이렇게 나이 먹었지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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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대로 진행안되는 것들이 생기니까 공부사이클이 살짝 내려간 느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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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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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니까~" 3회만 외우면 어떤것도 납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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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덜 방문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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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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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막 나간 적은 처음임 근데 왜 쫄리지도 않고 별 느낌이 안 들지 학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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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에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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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이랑 미적분 문제만 푸는걸로 문제집 하나 사려는데 마플은 별로인가요? 정시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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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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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복용 2일차 18
아니 다들 먹고 성능 ㅈㄴ 올라갔다길래 나도 그럴까 했는데 딱히 전 못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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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곤하면 하루 이틀 푹쉬는 것도 좋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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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체화 0
강기분 독서2 반정도 하고있는데 뭘 체화할지 명확히 생각이 안나서 민철쌤은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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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증원발’ 불수능 될까… ‘6월 모평’이 가늠자 1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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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기를 오늘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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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들 지금부터 난 정시파이터다 이러는 애들 보면 참 말리고 싶다 내신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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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지구 질문 1
ㄷ 틀렸다는데 그럼 판이 맨틀위에 떠있다고 설명한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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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프렌즈 캐릭터로 수특 커스텀 만들어서 뿌리거나 스티커 또는 북커버로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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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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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사문에 대상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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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네요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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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4등급이 풀기에 적당한 볼륨의 기출문제집 있을까요...?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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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무흐무.. 1
오늘 하루 공부를 시작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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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증 올릴게요! 나자신과 싸움이라 생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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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공부 처음해봤고 인가경 다니고 있습니다 삼반수 하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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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랑 너무 안맞음.... 공대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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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회로는 전류가 갈라졌다가 다시 합류하고 빨간회로도 전류가 갈라졌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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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님께서 x반고를 가든, 평/갓반고를 가든... 특목 자사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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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호감들이 "다" 떠남 남아있더라도 활동이 굉장히 뜸함 나도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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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 맞겠죠?? 목표는 서성한이나 중경외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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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대국어 김지환T입니다. 34번 문항과 3교 총평 영상을 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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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좆반고인데 내 친구 요번 고2 국어 성적 90점이라는데 흠… 요번 시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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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가요? 작년 물아일체 했었는데 이제 필수본 끝내고 기출 들어갈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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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많이 열린다고 다들 애기하시는반면에 연대는 법학관련 수업이 열린다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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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데 메가나 대성에 어제 봤던 3모 해설강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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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떤공부를 더 하면 좋을까요..? 쎈 한번 더 풀어보면서 자이스토리 쉬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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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객관식 11번까지밖에 못푸는 실력인데 정병호쌤 프로메테우스 기본편...
라이프도 돈이 있어야 즐기지 않나요?
초등교사 월급 그렇게 안 짜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던 말
지방 공립 고등학교 나왔는데 선생님들 꿀 충분히 빠시던데요.
꿀빠는 교사들도 있긴 하죠
근데 꿀빠려고 교대 가실라는거예용?
온라인이니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네”
이거보고 교대 가기로해따
교대가 진짜 꿀이죠
초등교사도 요즘 학부모에 시달리고 교권 바닥이고 잼민이들 나대고 하는거 보면 감정노동 심할듯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가 교대를 지망하니 “교대는 좋아야만해” 가 머리에 박히신거같네요. 그런식으로 불안을 정신승리로 포장해봤자 가서 현타만 옵니다.
고교 교사 걱정하는척 하면서 은근슬쩍 교대 어필
교대든 어디든 직접 와서 보는건 현실이라 정신승리가 안통합니다. 직시할수 있느 선에서 진학 전에 알고싶지 않은 진실도 마주하셔야 해요.
정작 저포함 교대 재학생들은 최근 교전원 때문에 좀 심란한 상태입니다. 저도 올해 1학기까지는 다녀보고 4월 교전원 to 관련 기존 교대생들 처우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결과 따라서 2학기부터 휴학하고 공군 군수할까 고민중이에요.
참고로 수도권 임용은 지금도 경쟁률이 4~5:1 까지 올라갔습니다. 교전원 도입 때문에 글 작성자분이 교대에 들어오고나서 임용 보실때는 7,8:1 까지 올라갈수도 있어요.
경기도 1.95 아닌가요 경쟁률?? 2:1도 안되는데 무슨 4~5:1까지 올려치시는지.. 경기도는 수도권으로 안 쳐주나요
4월에 발표한다고했나요? 교전원관련
네 저는 4월중에 교육부에서 시범안 및 기존 교대생들 관련 내용들 발표한다고 알고있어요.
저도 낮아진 입결 덕에 들어올수 있었지만 정시 기준 입결이 낮아진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습니다.(수시 교과는 제가 알기로 정시만큼 떨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아요)
교대에 진학하고 나면 임용 경쟁도 업무 스트레스도 없이 많은 여가시간을 챙기며 인생 자체를 꿀빠는 그런 삶은 작성자님이 보고싶지 않은 단점들에는 전부 눈을 가렸기에 만들어진 환상이라고 봅니다.
업무스트레스가 아예 없진 않겠죠 근데 타 직업군과 비교했을 땐 초등교사 충분히 꿀이죠 업무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직장이 어딨을까요 ㅋㅋ
정말 정확하게 글쓴이의 심리를 관통하는 댓글.
워라벨은 그냥 초등교사가 1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