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재수를 해야겠다는 이유가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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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를 들어
주위 사람이 다 명문대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던가
아니면 이 지잡대는 가기 싫어서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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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저도 지금 고민중이라...
어…수시 다 떨어져서요,,
수시재수는 킹정...
돈이 필요했음
?재수는 오히려 돈이 들지 않음?
독학재수라서 교재비보다 버는 돈이 더 많앗음.. 글고 학교 업글 성공해서 과기원 가면 학비도 굳고
대깨수시였는데 6떨+정시로 가야 하는 학교 맘에 안 듦+꼭 가고 싶은 과가 있었음… 근데 결국 못 감 하
아...그건 킹정
저도 수시 정시 다 떨어져서 하게됐어요
생각보다 이런 분이 많으신 듯 하네요...
꿈 + 6평보다 ㅈㄴ 미끄러져서
꿈이 역시 크긴 하죠
여기에 수시충인데 6떨했네요
이것보다 못 볼 수는 없다 ㅋㅋㅋ
목표에 비해서 못간것 + 고3때 공부를 열심히 안한것에 대한 후회
재수 이유: 고3 때 너무 공부를 안해서 이것보다 못보긴 힘들겠다 싶었음. 실제로 고2 모고 까지는 항상 만점 가까이 나왔어서 저 스스로 난 베이스 있는 놈이라 자만한듯...? 삼수 결심 이유: 6,9평 에 비해 억까당한 느낌
고3 때 죽도록 했는데 인생 커리어 로우를 수능 때 찍어서 억울해서 또 했어요
현역때는 수학못하는 국어원툴 이과였는데 가형 응시했다가 밸런스 다 무너져서 국어 조지니까 갈 대학이 없었음
재수때는 752 3떨하고 강제삼수.. 의욕 다 떨어졌는데 시작한 삼수때 공부 제일 안한듯
학벌 욕심이 있었음. 워낙 열심히 안하기도 했고
의대가서 의사하고싶어서
수시 6떨 + 수능 조짐
교수님이 대학원생한테 대리수업시키기+
그 수업마저 퀄리티 떨어졌음
수시교과의대
<---- ㅆ적폐중에 ㅆ적폐인데
이걸 안하고 넘어가? ㅋㅋㅋㅋ
갈수있는 대학이 없으니까
평소보다 과목 합 10등급쯤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