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재위 때 태어난 115세 여성…세계 최고령자 선정

2023-01-28 02:23:51  원문 2023-01-27 20:16  조회수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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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사는 115세 여성이 세계 최고령자로 선정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카탈루냐 올로트의 산타 마리아 델 투라 요양원에 사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가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1907년 3월 4일에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오는 3월에 116번째 생일을 맞는다. 모레라가 태어난 때는 한반도에서 고종 황제가 강제 퇴위하고 순종 황제가 즉위하는 시절이었다. 미국을 보면 라이트 형제가 세계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제작해 띄운 1903년으로부터 4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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