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룸' 빌려서 술 마신 대학생들 떠난 자리 보니… 쓰레기장 방불

2023-01-27 15:55:58  원문 2023-01-27 12:03  조회수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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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대구에서 파티룸을 운영하는 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대학생 손님을 받았다가 곤욕을 치렀다. 이들이 나간 후 방의 상태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네이버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파티룸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갔어요"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파티룸의 상태는 쓰레기장 수준이다. 이들이 룸에서 파티를 벌이면서 먹다 남은 음식과 술병 등이 그대로 둔 채 방을 떠났다.

또 이들은 파티룸을 사용하며 흡연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 싱크대 중앙 배수구 쪽에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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