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비 고2 인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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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은 예비 고2 방학 때 공부 어느 정도 하셨나요..맨날 아침 일찍 책상에 앉아도 계획을 제대로 안 세워두니 자꾸 시간을 날려요..
제 계획
국어-매삼비 3지문
영어-하루 단어 40개,조정식 괜찮아 하루 2강 후 복습
수학-진도 나갈 때는 시발점 수1 하루에 한 띰씩,진도 나간 다음 날은 강의 들은 파트 쎈 80문제 정도 다 풀기
과탐-물리 화학 각 두 강씩,총 4강(근데 지키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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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도 해야해서..
ㄷㄷ 조나 열심히 하시네
저렇게 맨날 계획만 세우고 실패해서.. 어디서 줄일까요
고1 고2 고3때 아무것도 안했는데 망하진 않았음 ㄱㅊ
ㅠㅠ 형님 저기서 줄일 부분 있을까요 맨날 못 지켜요
음 굳이 빼자면 영어 1강?
과탐은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두 강만 들어도 될까요? 3월까지 물1 1단원 개념 화1 1,2단원 개념기출 목표입니다
매삼비말고 걍 커리를 타지
유대종 커리 타려고 생각중인데..저기서 줄일 부분 있을까요
갓생살면서 걍생 사는척 금지
맨날 중도포기..
과탐빡셀거같은데
과탐 물리 1단원 개념만 화학 1,2단원 개념기출 3월까지 해보려는데 하루에 과탐 한 과목 2강만 들어도 될까요
네 한과목만 제대로 하셔도 성공..
그냥 두과목 다하시다가 이도저도 안될거같아서요
경험담임
그럼 오늘 화학 2강 내일 물리 2강 이런 식으로 가도 과탐 계획 달성할 수 있을까요
전 예비고2 방학때 과탐이랑 수학 개념공부만 해두고 학교갔음
대신 학교에서 공부 개빡세게함
과탐을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한과목을 2강씩 듣는 건 어떨까요 물1 역학 개념만 화1 1,2단원 개념기출 3월까지 하려는데
학교수준에서 다르지만
난 방학 전부 다 놀았음
전교권이니까 보충도 쉽게빼줘서
저정도면 차고 넘친다 생각
형님 제가 형님 글에 있는 애매한 지방 좃반 1학년 내신 2.5입니다.. 2학년 때 무조건 올려야하는데 과탐을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한 과목 2강만 들어도 3월까지 물1 1단원 개념, 화1 1,2단원 개념기출까지 가능할까요
전 예비 고2때 국어는 언매 / 과탐은 수능에서 볼거 확실하게 하나 잡고 개념 기출떼기 나머지 수학에 올인했음
아니다 수능에서 볼거라고 생각되는거 2개 잡고 하나는 개념만 확실한건 개념 기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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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햇어요국어 비문학말고 문학하시는거 어떰
내신 문학은 외부지문 나왔을때 작품 많이 알수록 훨씬 유리하더라고요
제가 고2때로 돌아간다면 다른과목 미뤄놓고 수학만 뒤지게 팔듯
국어는 고전시가 고전문학 확실히 잡아놓으면 내신이랑 정시에서 진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