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를 활용하는 방법(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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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수학영역)를 풀어야하는 이유 및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장문의 글을 연재해보려 합니다.
제가 그동안 연구한 것들을 담아낼 생각인데요.
물론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거 아닌가? 연구까지 할만한게 있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다음과 같이 알고 있죠.
1. 실모를 풀어야하는 이유?
수능 전범위 복습을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할 수 있음.
보편적으로 다른 문제집에 비해 양질의 문제들을 접할 수 있음.
실전처럼 100분을 재고 푸는 연습이 필요.
내가 듣는 강사 커리큘럼에 있으니까.
등등...
2. 실모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100분을 재고 실전처럼 푼다.
틀렸거나 제대로 풀지 못한 문제는 복습을 한다.
반복되는 실수들을 교정한다.
나의 위치를 확인한다.
등등...
이들도 모두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실모가 필요한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고,
이를 알면 그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게될 것입니다.
그러면,
실모를 언제부터 풀어야하는가? 몇 회분 정도 풀어야 하는가?
모래주머니 연습은 얼마나 해야하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문제가 자주 보여도 계속 풀어야하는가?
찍맞도 점수에 포함해야하는가?
등등 실모를 접하면서 드는 각종 질문들에 대한 대답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응에 따라 완급조절을 하며 지루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특히 저의 강점인 분석(통계적인 분석 포함)하고 정리하는 모습을 이번 연재에서도 자주 보실 수 있을 것이고,
그 외에도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아마도...?) 저만의 생각들을 많이 들려드리려 합니다.
그런데 지금 쓰면 많이들 보시려나요??
적당한 시기가 있다면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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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히카! 히카! 히카! 히카! 히카!
진짜다
히카 저자분이신걸 몇주전에 알았는데
수능 직전 도움 많이 돼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실모 활용법도 기대할게요!!
캬
이타다키마스~
히카!히카!히카!
이 글 보고 숨겨진 평가원 모의고사 풀러 갔소이다
전문가..
제게 너무 절실한 글인 것 같아요 ㅠㅠ
헤메고 있는 현역들에게 경험의 빛을 내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_ㅠ
올해 히카는 30회차 나오면 좋겠당
갓타타..
작년에 히카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덕분에 확통 1등급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3월 모의고사 다가올때 쯤 한번 써두고
6모전에 재업, 9모전에 재업, 9모후에 더 보충해서 궁극의 글 어떨까요
ㄹㅇ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 하니까 N제 실모 따박따박 풀면서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는 한거 같은데 억울한 수험생 많을거 같은데 이런 글이 필요합니다
출제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법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
8년전부터 칸타타님의 글 혹은 연재를 기다렸습니다. 한번 더 히든카이스가 오르비에서 부활하길 기대합니다.
999998 ㄷ ㄷ ㄷ ㄷ ㄷ
히든카이스 가이드북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Form is Temporary, Class is Perma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