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두 [1100315] · MS 2021 · 쪽지

2022-12-24 15:47:09
조회수 2,038

내년 수능 치루는 군수러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742481

질문:

내년 성균관대,서강대는 확통에 (사1,과1)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올해 언매,확통,생윤,사문을 응시했던 저는

그 소식을 듣고 평소 나이 문제로 포기했었던 자연계를 내년에 공익 근무하며 도전하려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선택을 언매,확통,생윤,지구를 하려고 했었는데 

과탐 중 그나마 수월하단 지구를 택한건 ㄱㅊ지만

이미 생윤 하나를 선택한 것에 더해, 수학을 확통을 선택한다면

과연 이후 서강대,성균관대에서 교차지원하는 문과에 불리하게 적용되도록 가산점 제도를 시행할까 우려되어

과탐 2개는 무리고, 확통 대신 미적을 공부해서 이후 불리할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근데 미적은 거의 노베 수준이라 공익 근무하면서 공부하는 상황에서

정상모 선생님의 올인원을 수강해야하는데다가,

그 올인원 강좌는 3월 개강-5월 말에 종강이라 다소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제 상황에 '확통'을 하실건가요? '미적'을 하실건가요?

미적의 개념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한 있네요 ㅠㅠ



     

당신의 상황이라면 난

최대 1개 선택 / ~2022-12-31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