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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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죽어도 기숙사 자취는 안된대여 통학하라고..
여기서 기본 왕복 4시간인데..ㅠ
동아리도 하고싶고 과모임도 하고 싶은데..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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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돈 벌어서라도 기숙사생활하겠다고 설득ㄱㄱ
대학도 좋은데 가실텐데 왜 굳이 반대하시는지?
돈 문제가 아니라.. 친구들 물든다고..ㅠ
예?
??? 시립대 친구들이면 좋지않낭
약간 저를 부모님 본인 컨트롤 안에 두고 싶어하시는게 강한것 같아요..
헉 저도 그래요ㅠㅠ 일단 몸이 먼저 나가버리는건 어때요? 싸우더라도 님이 선행동을 취하면서 돌파구를 만들어내는거죠
일단 돌파구를 차근차근 생각해보려고요에엥??? 그럼 비행기값 내놓으라 하세요
지방에서 매일 등하교라니.. 너무 힘들듯 ㅠㅜ
어 그건 좀...통학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텐데
부모님을 한 번 설득해보세요..
진짜 에반데.. 저라면 부모님 몰래라도 기숙사 신청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