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국이 부른다…16강 '상종가' 벤투에 A대표팀 사령탑 영입 타진

2022-12-09 10:25:59  원문 2022-12-09 09:39  조회수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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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리 대표팀을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뒤 작별을 고한 파울루 벤투 감독(53)이 중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취재 결과, 중국축구협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계자가 최근 국내 한 에이전시를 통해 벤투 감독에게 중국 A대표팀 감독 제안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에이전시는 벤투 감독측에 중국 쪽 제안과 함께 대락적인 조건을 전달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연봉 20억원선으로 알려졌다.

벤투 감독은 그 제안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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