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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해도 8만9천원이라서 쫄렸는데 그냥 삼성노트에 과제 타이핑 벅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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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에서 기하로 바꾸려고하는데 많이어렵나요. 확통은 고1때부터 포기했었다가 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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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수능 끝나면 피아노 팔고 기타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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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축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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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져 작은 벌레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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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회는없다 . 오늘도 역시 인게임 프사남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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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뭔일임 0
뭐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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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검정고무신만 보여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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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동년배 홍대미대졸엊생한테 혹시 아냐고 물어본적있는데 1
그분은 처음들어본다 하시긴햇음 근데 뭐 홍대미대가 으ㅓ낙 사람이많고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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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아직 다 못해서 공통만 풀고 40분 다맞았는데 이거 이 회차 난도가 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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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이 높아지는게 느껴짐. 핸드폰 하다가 잠드는 일주일이랑 자기 1시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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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파이널때 주는거 생겼는데 풀만한가요? n제처럼 풀면되나 숏컷 브릿지 아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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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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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ㅈ반고 2.35인데 모고 42144(언미물생)이면 닥치고 수시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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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1일차 2
12시에 기록 안된거 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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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이고 지금 올오카 거의 다 끝났는데 다음 커리인 T.I.M 듣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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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개빡쳐 0
출판사에서 올려준 솔루션이 있는교잰데 상태가 개씹엉망이라 해설이틀린간지 내가틀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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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던거 하자... 과탐도 결국 개념 기출 한바퀴 돌렸다는 전제하에 9모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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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이 젤 빡세다는데 진실인가요.... 시발점 끝내고 들어왔는데 여기 끝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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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기자회견에선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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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면은 오모리 미만 잡인듯 근데 근처에 gs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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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시끄러워죽겠네 진짜,,,, 아니,,, 저저번주부터 이런거같은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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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광수 前 연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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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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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에 큐브로 min 12000 정도는 버는중 받는건 나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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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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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해설때문에 유기하고 싶지만 오늘도 꾸역꾸역 다 풀었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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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독서는 평가원 기출 한번 돌려봤고 확실히 지문을 이해하고 푼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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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출 무등비 파튼데 일단 기출이니까 풀고는 있음 근데 이게 나올까 싶으니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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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아닐리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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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아마시는 내 미래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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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벌점20점은 왜 먹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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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을 앞둔 고2입니다. 정시로 길을 틀었지만 내신은 어느정도 챙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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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24페이지쯤 볼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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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동인천역 앞에 게☆이 2마리가 살고있었어요. 1
수컷게이 하나 수킵게이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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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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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dhd약만 먹었는데 오늘 감정 조절 못 해서 주위 사람한테 상처를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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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너무 1
내일이 시험인데 이렇게 누워있다 그냥 힘이 없다 박카스 세 병에 몬스터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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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공지능 가려고 물화생 물2화2 미적 확통 들었는데 갑자기 우주공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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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실전개념 가도 될까요? 임정환선생님 림잇 드랍하고 임팩트 하려고하눈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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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컷41233에 원점수는 화작61 미적80 영어2 생명29 지학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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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능 판 복귀인데 한종철쌤 개념돌리고 있습니다 . 막전위 스킬 체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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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아무리 사기라지만 꿈만휘 수시라이팅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2
아니 꿈만휘 눈팅 하다가 어떤 학부모가 고민글 올린걸봤음 내용이 고3 모고 국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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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할지모르겠다 고1 기말 때 핸폰 울려서 0점 생기고 내신 바로 버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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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제하기vs미루고 내일부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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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갤러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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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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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살려주십쇼 0
국어중에서 특히 문학이 좀 막막해서 적어봅니다 삼반수생이고 당장 인강패스를 못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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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 꼭 해야 될려나 가끔씩 문제 잣같이도 안 풀려서 그냥 별점 5점만 주고 마는데
평가원
평화로웠던 것은 한때
가을 하늘을 둘러싼 먹구름
원하던 것들을 쥘 수는 있으려나
와ㄷ
고슴도치
고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슴뻑슴뻑거리며 쳐다보기만 하는 것조차도 때론 쉽지 않기 마련
도망가고 싶을 때도 없지는 않겠으나
치사하게 굴어봤자 대체 무엇이 남는다고
감동적이에요 락토프리씨 ...
삼수생
삼, 이, 일, 시간은 계속해서 가고 있지만,
수놓을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피와 땀으로 수놓을 것이다.
생을 건 사투,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캬.. 이거보고 진짜 쌩삼수 박기로했다
시대인재
시계는 사람들의 아우성에도 아랑곳 않고 다만 똑딱거릴 뿐이므로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만물을 휩쓰는 거대한 파랑과도 같다
인간은 작고 작아서 휩쓸리는 일이 잦지만
재빨리 움직인다면, 조금 더 즐길 수만 있다면, 올라탈 수도 있을 텐데
홍길동
홍시가 다 익어갈, 늦가을 무렵이었다.
길가에서 눈을 감은 채로 나는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동틀 녘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내가 찾던 것은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