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닫둗 [934310] · MS 2019 · 쪽지

2022-12-09 06:19:40
조회수 1,801

내가 착한거임 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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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나보고 속 참 넓다~ 이러고..


솔직히 나는 남이 먼저 ㅈ같이 굴었어도 계속 볼 사이라면

너무 선 넘지 않는 이상 ㅇㅇ지랄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좋은 말로 웃으면서 좋게좋게 받아줌..

왜냐면 좋게 말하고 웃는게 뭐 그리 힘든게 아니거든

나는 오히려 남한테 불편한 말 하는게 더 힘들더라

물론 해야할 상황이라면 부드럽게 하지만..


근데 ㅅㅂ 오빠랑은 그냥 대치하고 싶지가 않음

이미 그 새끼는 선을 넘은지 오랜데 그냥 ㅇㅇ평생 그렇게 살아~하고 뭐라 말을 하고 싶지도 않다..증오가 쌓이다보니 이젠 걍 별 생각이 안 듬,,별 생각은 안 들지만 나만 상처받고 지는 하면 안 될 말한 것도 모르는 건 괘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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