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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끄러 ㅎㅎ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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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은 되는 줄 알고 살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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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올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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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7
냥코대전쟁 최고의 ㅈ사기캐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양반들 많은데
해서 나쁠거 없다 봄
아 그거는 맞는데 처음부터 수능 볼려고 군대가는거요
근데 수능 보려고 군대가는 애들보다는
어쩔수 없이 군대에서 수능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아서…
마지막 지푸라기 심정으로 택한 방법인 경우가 많음
거기서라도 해봐야죠 뭐
솔직히 ㅈ반고보다 공부하기 빡셀거 같아서
그건 맞음 공부하기 쉽지는 않은데
막 절대 못한다 까지는 아님
솔직히 약간 원래 잘하던애들이 거기가서 군수 성공하는 느낌이라 못하던 사람이 잘해지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여
제가 논술군수로 성공한 케이스긴 한데
실력 유지가 목표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ㅇㅇ 저도 “유지”의 입장에서는 그런데
막 엄청난 성적 상승은 힘들거 같은데
상승의 관점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적 상승은 진짜 인내심의 괴물 아니고서야 빡세죠
없는 케이스는 아닌데 많이 드뭄
정->성이죠?
아 네 ㅋㅋ 오타
사실 제가 군수 생각 들었는데
성적 올려야 하는 입장인데 좀 아닌거 같아서 ㅋㅋ
20살되자마자 군입대하고 군수한 입장에서 22살전역하고 수능준비하는데 현타 개씨게오긴해요..내가 이나이먹고 ㅓ하는건가싶고 ,그래도 군수로 성적도 엄청올리긴했고 수학6등급>>96점 다들 개인정비시간에 핸드폰밖에 안하고 시간버릴때 의미있는 시간보내긴했네여 사회에선 나이는 솔직히 별로의미없는거 같아서 ㄱㅊ을거같아여
배수진의 느낌인거지 절대 좋은 선택은 아님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고 진짜 의지 오지시면 공부 가능할거같네요 근데 변수가 너무 많아서 계획대로 공부가 안될 확률도 높고..갑자기 생긴 작업 근무 뭐 이곳저곳 끌려다니고ㅜㅠ자대도 잘가야 공부시간 많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