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ML 골드글러버' 에드먼, WBC 이강철호 합류 유력…STL 허가

2022-12-08 09:50:16  원문 2022-12-08 03:40  조회수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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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이강철 KT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대표팀에 한국계 메이저리거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골드글러브 내야수 토미 에드먼(27)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으로부터 사실상 출전 허가를 받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 데릭 굴드 기자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카디널스는 에드먼이 한국 팀에 선발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구단 차원에서 사실상 허가했다고 알렸다.

에드먼은 지난달 18일 KBO가 WBC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한국대표팀 관심 명단 50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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