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의생 서라 · 1121660 · 22/12/08 01:02 · MS 2022

    고의생 서라

  • 토락프리 · 1187650 · 22/12/08 01:05 · MS 2022

    고즈넉한 밤, 겨울이 다가오는 소리
    의미 없는 대화 소리가 창문 밖에서 들려오고
    생명들은 새벽 동안 남몰래 피어나는 중

    서울의 밤은 아직 많이 남았으므로
    라디오는 꺼두고 들려오는 것들만을 듣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