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노조원들, 파업 천막서 '도박' 발각…"판돈 115만원"

2022-12-07 11:32:05  원문 2022-12-07 06:48  조회수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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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일부 노조원들이 파업 장소에서 도박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지난 5일 도박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북본부 소속 A(50대)씨 등 1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10명은 이날 오후 3시 19분 군산시에 설치한 화물연대 파업 천막에서 '훌라' 카드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행위는 112에 누군가가 "천막 내부에서 카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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