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하철·버스 '5만5000원 패스' 나온다…"출퇴근·통학생 교통비 절감"

2022-12-07 11:08:03  원문 2022-12-07 05:30  조회수 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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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정부가 이르면 내년 6월 지하철·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통합정기권을 선보인다. 이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월 최대 5만원까지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나면 해외처럼 이용수단·기간을 세분화한 다양한 대중교통 요금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따르면 앞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23년도 예산안에 '지하철·시내버스 통합정기권 마일리지 신규 사업'과 관련해 119억원을 편성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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