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트럼프, 대우에서 260억원 대출받고 숨겨”

2022-12-06 23:13:17  원문 2022-12-06 22:03  조회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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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대우그룹에서 대출을 받았던 사실을 대통령 재임 시절 공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우그룹은 1990년대 대북사업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우와의 채무관계 때문에 대북정책에 적극적이었다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채무 기록을 고의로 누락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포브스는 뉴욕주 검찰총장이 확보한 트럼프 그룹의 내부 문건을 토대로 ‘L/P DAEWOO(대우)’로 표시된 1980만달러(약 262억원)의 미신고 채무 내역이 있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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