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08368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성기 ㅇㅈ 10
-
국어시간부족 0
화작인데요 3덮 89 4덮 82 였는데 화작만 먼저 풀고 공통은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
공부 시작한지 두 달. 아직 성과를 확인해본적 없어서 내가 어디쯤 왔는지 확실하진...
-
ㅇㅈ 14
.
-
4월 말이 데드라인이라고 하던데
-
ㅇㅈ 13
찐막 잔다
-
제일 잘 쓴 글씨예요 창세기부터 악필이었음
-
내 ㅇㅈ본 사람? 12
-
엉엉 우는 중 다들 자랑할게 있어서 부러워
-
ㅇㅈ 6
현역때도 법대를 합격했지만 안갔지...
-
물로켓시절 ㅇㅈ 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교육청모고
-
갤러리 ㅇㅈ 1
???: 이게 왜 있죠? 저도 몰라요
-
고능아시절ㅇㅈ 0
1557번우려먹는 이 사진
-
ㅇㅈ 1
여행 갔을때
-
펑
-
나는 솔직히 빈말로도 잘생겼다고 말 못하는 외모라서 종종 ㅇㅈ메타 때, 내 사진인...
-
진짜임
-
혼틈인증 8
펑
-
ㅇㅈ 6
제가 그런걸 할리가 없잖아요
-
ㅇㅈ 5
아 실수로 플래시 켜서 개무섭게 나왔네
-
ㅇㅈ 11
고2때 동아시아사 필기 ㅇㅈ 내신공부 필기
-
고3 이관데 제가 과탐 노베이스라서 사탐런을 할건데요…! 사탐이다 보니 목표는...
-
여친 ㅇㅈ 5
벅햄이었고..,
-
에게에서에로와 7
에게에서에러와 에게에서에로와 (불끈)
-
오늘 챔스 예측 6
레알 vs 뮌헨
-
예습을 쭉하고 주차별로 몰아듣는게 나을까요? 수강이 끝나는 시점은 비슷하더라고요...
-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
-
ㄱㅁ, 잘생겼다 << 하수임 이분 여르비였음??? << 고수임
-
자야돼여
-
순수 문과 표본만으로도 1컷 50점이 자주 나왔던게 사탐인데 사탐런 표본까지 밀려...
-
학창시절에 감히 문과로 도망쳐? 넌 대학가서 고생하는 벌이나 받아라~ 넵!
-
아니 ㄹㅇ로 사람들이그랫음 기하100>미적100일확률 꽤높다고 내가그거에넘어가서 기하할뻔했음 ㅅㅂ
-
아이패드 air 5세대 vs 6세대 추천좀(고딩임) 4
아이패드 air 6세대 이제 한달 남은거 같은데 알아보니깐 사람들 막 오버스펙이란...
-
일간지 2
주간지 격주간지 월간지 계간지 연간지 ..
-
눈감은지 10초만에 코를골아버리네
-
메가 영어 인강 0
영어 인강 들으려는데 작수3이고 보통 2-3 왔다갔다함 일단 수탐이 급해서 영어에...
-
ㅇㅈ 4
-
국어특)1번에 답나오면 이게 맞나 한 5초는 고민됨 1
다른 선지도 읽어보고 싶은 유혹을 참고 다음 문제로 넘어감
-
어때 ? 12
..
-
통계학ㅈㄴ어렵다 25
카이제곱검정, t검정, F검정... 이틀 뒤 시험인데 개좆됐네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
관독 너무 좋아요 제가 이렇게 꾸준히 순공 10시간 채워본적도 없고 시설도 좋고 다...
-
있닝
-
2학년때 3점대 정도로 급락한 케이스 있나요? 있다면 어느정도일지..
-
ㅈㄱㄴ ㅎ..
-
기하 고민 0
재수생입니다작년 수능 수학 3등급이고아마 제 기억으로 미적분 앞에 4문제 밖에 못...
-
익히마 계간지 2
이원준학파님들! ! 현재 브크 듣고 있고, 기출 외 문제풀이가 필요해서 계간지만...
-
명박ti
한 명의 성공 아래에는 99명의 실패가 깔려이따
그치만 한의대가 저를 부르는걸요…?
그럼 그 한 명이 되도록 해보자
입시 빨리 뜨는것도 하나의 좋은 선택일수도..
저도 동의..
진짜 맞는말
성적과 실력은 비례가 아닐수도..
아닐수도있는게 아니라 아니라고 생각함
수시 재수는 해볼만 하죠?
쌩재수도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함미다. 다만 꼭 성적이 오를거란 생각을 하지말고 선택하란거지.
개인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때 수시재수는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편
ㄹㅇ ㅋㅋ 6평때 한의대 성적 뜨다가 수능에서 서성한 문과 성적일줄은 누가 알았겠슴...
제 친구 6모 설대 한의대 였는데
수능 ㄱㄷㅎ뜸
하 참…ㅜ 마음아프죠
수능만 보면 기가 막히게 점수가 떨어지는...
난 수능 운빨ㅈ망겜이라고 생각함 진짜
와 그정돈가요 ㄷㄷㄷ
수능 시뮬레이션을 ㅈㄴ 하고 실력을 뽑아내는 연습도 해야됨 그거까지 실력임
전 가능성에 기대서 예단하는걸 매우 싫어해서 일단 마음먹었으면 1년 뽕뽑을 마인드셋이면 된다고 생각 . 안오르면 어카지 이러면서 망설이는건 거칠게 표현해서 상게이가 따로 없는거가틈
걍 공부한만큼 성적나오는게 수능인데 ㅋㅋ 수능은 생각보다 정직한 시험입니다
공부한만큼 실력이 오를 수는 있어도 수능 성적이 꼭 오른다는 보장은 없는 거 같은데...? 2등급 이하는 걍 노력한 만큼 나오는 거 맞는데 백분위 97에서 100으로 올려야 하는 것과 같은 경우에는 운빨이 확실히 적용되는 거 같아요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가는게 왜 운빨인지..?
어려운문제 맞추는거 -> 실력
실수안하는거 -> 실력
운적인 요소는 찍기 밖에없는데 수능은 문제수가 많아서 큰 의미없어요. 문제를 많이 찍으면 그만큼 많이 틀리기 때문에
국영수는 모르겠는데 과탐 특히나 생물은 찍맞 때문에 백분위 변동이 다들 엄청 크던데요...
생물 4문제 찍는사람과 생물 2문제 찍는사람, 생물을 다 푸는 사람이 있다면 이 세사람의 점수차이가 나겠죠..? 이게 실력차이고 객관식 특성상 문제를 찍을 수는 있지만 그 확률이 크지 않아요. 그리고 찍을 때도 몇개 선지를 배제하고 확률을 올리는 것도 실력이고요. 물론 운적인 요소가 없는게 아니지만 수능자체가 운빨좆망겜이라고 할만큼 운이 크게 작용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찍어서 틀리지 말고 공부해서 맞히면 됩니다.
저도 운빨ㅈ망겜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ㅋㅋ 그리고 다른 분야까지 모두 통틀어서 가장 한 만큼 성과가 나오기 쉬운 것도 공부라고 생각해요 다만 운적인 요소를 아예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거죠 특히 최상위권에서는...생물을 안 찍고 다 풀어서 맞기라...저는 올수를 쳤기 때문에 이번 생물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면 이번 생물을 찍맞없이 다 맞기가 가능한 경지라면 정시로 인설의 갈 수준이니 너무 어나더 레벨이라 이정도 수준을 논하고자 한건 아니었어요 혹시 말씀하신게 이정도 레벨이라면 당연히 찍는 문제 없이 다 맞춰야 하니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백번 옳죠ㅋㅋㅋ그런데 지방의~인설공 정도의 상위권 수준에서 말하자면 유전 1문제 찍어서 맞추면 50 틀리면 47...이런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렇게까지 모두 맞출 수 있는 경지는 전국에 그렇게 많지도 않을 거 같은데...
유전 1문제 찍는것도 실력이라니까요 ㅋㅋ 1문제찍는사람이랑 3문제찍는사람이랑 점수가 같겠습니까..?
시험에 운적인 요소 들먹일거면 영향안받도록 열공하십쇼
뭔가 저랑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신거 같아요...당연히 생물 3개 찍는 사람은 최상위권이라고 부를 수도 없죠...;; 다만 생물 한문제를 찍더라도 그걸 맞추느냐 틀리느냐에는 운이 적용되는 게 맞잖아요? 열공이고 자시고 이번에 현역으로 지거국의 정도 갈 것 같아서 별 의미는 없는데요...자꾸 이야기가 겉도는 거 같네요 예
수능 성적표 나오기도 전에 어디 갈 것 같다 이런 말 하기도 민망한데 말안하면 제가 무슨 운때문에 시험 망쳐서 징징대는 놈으로 보일까봐 언급합니다.
뭔가 나 운없어서 이번 시험 망했어ㅠㅠ하면서 찡찡거리는 사람들에게 훈계하고자 하는 의도로 작성하신 댓글인 것 같은데, 저도 노력없이 약한 소리나 해대고 괜한 환경탓 운탓하는 사람들은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 몇시간의 시험만으로 결과가 결정나는 시험에서, 심지어 객관식 시험에서, 운이라는 요소가 아예 배제되기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유전 1문제를 찍는 것도 실력이라 하셨죠...물론 선택지를 추리는 과정에서는 실력이 필요하겠지만 말마따마 "찍는" 행위에 어떻게 운이 아예 작용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제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끝을 보려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