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rerir · 793998 · 22/12/06 21:54 · MS 2017

    서울대도 일어학과 없는데...

  • 허삼관매혈기 · 1130545 · 22/12/06 21:58 · MS 2022

    경송제대는 폼 때문에 그래왔는데,
    필요성 대두되면소 아언문 생기고 여기에 일본 전공 생김 ㅇㅇ
    그간 고대일문이 근본이였는데
    곧 설아언문이 근본으로 치고 올라갈 듯

  • 허삼관매혈기 · 1130545 · 22/12/06 21:58 · MS 2022

  • Odrerir · 793998 · 22/12/06 22:00 · MS 2017

    아...거기에 일본 전공이 있군요.
    언어랑 문화를 같이 배우나 보네요.

  • 허삼관매혈기 · 1130545 · 22/12/06 22:04 · MS 2022

    언어 문명 ㅇㅇ 랭귀지 앤 씨빌러제이션

    여기 ㅈㄴ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검고충 오지말라고 선 긋는 바람에
    이제 난 경성제대라 부름 일제부산물찌꺼기들ㅗㅗ

  • Odrerir · 793998 · 22/12/06 22:08 · MS 2017

    님 검고생이구나...몰랐네요.
    혀녀긔인 줄 알았음.

    조심스레 한 번 물어볼게요.
    자퇴(?)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 허삼관매혈기 · 1130545 · 22/12/06 22:25 · MS 2022

    운동하다가 부상당해서 접음.
    할 건 없고 우선 자퇴하고 돈이나 벌러 다니다가
    인생 너무 하층민스럽다 느껴져서 공부하게 됨.
    근데 문과 온 거 조면 하층민 못 벗어날 듯

  • Odrerir · 793998 · 22/12/06 22:36 · MS 2017

    에구...부상 때문에 운동을 접게 되어 몸도 마음도 넘 힘드셨겠어요.
    운동 잘하거나, 잘하지 않더라도 즐기는 모습을 볼 때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건강하고 건전한 느낌이 들어서요.
    작금의 시대가 문과를 외면한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문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가 도래할 거라 생각해요.
    원서영역에서도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 허삼관매혈기 · 1130545 · 22/12/06 22:41 · MS 2022

    감사합니다 숙극곰 센세..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