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매수 혐의 모두 인정… "필로폰과 대마는 달라"

2022-12-06 18:18:58  원문 2022-12-06 17:54  조회수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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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공동투약 5회를 포함해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필로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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