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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창업을 꿈꾼다 ---> 무조건 연대 강추 / 창업지원단이 있어서 금전적 & 사무실 해결, 학교앞에 지하에 창업뭐있어서 좋음
이거보고 자퇴한후 연세대 들어가기로 했다!
??! 연대에서 연대로?
창업을 꿈꾸진 않고 그냥 일반 회사원이 되는게 목표라도 sky들어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리트가 되나요?
넵 그냥 회사원 SKY는 무적
비스카이 문과vs스카이 예체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이과계열만 참고하라는걸 못봣네요 그래도 견해가 잇으시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무조건 스카이 예체능이죠
IT 창업할 생각인데 지방 사립 공대에서 한양대 문과 계열로 옮기는 것도 괜찮을까요?
글을 읽다가 8~90년대 회사얘기를 쓴 글인 줄 알았습니다.
현실과 너무 괴리된 말씀과 어느 기업을 보신 것인지 모르겠는데 여러 우려되는 포인트가 있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요즘은 신입사원으로 인원을 잘 뽑지도 않지만, 아무리 SKY라고 해도 우리 사업과 관련없는 과 출신은 되도록 지양합니다. 특히 각 학교의 낮은 과에 속하는 천문학과 등 이런 곳은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학교간판으로 뽑지 않는다는 거죠.(그 과 출신들껜 죄송)
그만큼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학벌이 밥먹여주지 않아요.
고대라인은 잘끌어준다? 큰일날 소리입니다. 386성님 세대들에서나 있을 법한 말입니다.
학벌, 학연이 작동한다고 보시나요?
기업들은 저마다의 인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인원을 검증하고 관리합니다. 규모가 클수록, 여러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일수록 더욱 더요.
점점 더 철저한 성과주의와 상사-부하간 상호평가시스템으로 가고 있어요.
라인을 형성한다. 뿌리채 퇴사입니다. 같은 학교 출신들끼리 무리지어 모여 앉아 회식만해도 난리납니다.
승진을 위해서 학교?
입사할때는 몰라도 일단 입사하면 동일한 대우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자기 입사시스템을 부정하는 것이 되겠죠?
입사라는 허들을 넘어 한 울타리 들어온 이상 그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신입사원이 당연히 못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서울대라고 뽑아놨더니 왜 저러지?'하는 경우가 더 많죠.
동일한 대우를 하되 승진을 위해서도 철저히 성과입니다.
그래서 회사원들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이죠.
회사원 SKY는 무적?
위에서 많이 설명드렸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회사다니면 책상이 없어질겁니다.
창업은 무슨 과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인데, 창업은 자기가 좋아서 자기가 만든 것이니까요.
창업에 있어서 메리트있는 학교는 서울대, 카이스트 정도 입니다.
제 글이 모든 회사를 대변하지는 않겠지만 좋은 말입니다. 윗댓도 참고해서 자기의 꿈과 미래를 그리면서 원서쓰세요. 제 말도 그렇고, 원서는 여러분의 인생의 평생을 결정짓는 것이므로, 남의말은 그냥 자신의 방향만잡고 최종선택은 학생분이 하는 것입니다. 꼭 자기가 하고싶은 과를 지원 하시고, 난 아무대나 상관없다 하시면 무조건 높은대학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