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벌랜더, 디그롬 빠진 메츠로 간다... 2년 1120억 계약

2022-12-06 02:51:07  원문 2022-12-06 02:38  조회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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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의 나이에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부활을 알린 저스틴 벌랜더(39)가 새 소속팀을 찾았다. 바로 에이스를 떠나보낸 뉴욕 메츠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6일(한국시간) "벌랜더가 메츠와 2년 8600만 달러(약 1120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2025년 베스팅 옵션을 추가했다.

벌랜더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17시즌 동안 244승 133패 평균자책점 3.24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명예의 전당의 관문인 3000탈삼진을 넘기며 '살아있는 전설' 반열에 올랐다.

2020년 토미 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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