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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틀도 실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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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간다 ㅋㅋ 6
1일날 시간표 세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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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개쉬웠는데 10
개많이 틀렸네 공통은 다풀었는데 3개나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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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남는" 카데바 "공유" 표현에 시신 기증 서약자들 뿔났다 0
정부가 의대 2천 명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부실 우려에 기증된 해부 실습용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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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등교사 형님,누님들은 어떤 싸움을 하고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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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했는데 그냥 3점마지막 문제도 못풀고 4점은 다 날렸어요. 기출 한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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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 사이사이에 디스크라는 완충제가 있는데 그 디스크가 빠지게 되면 뼈간 마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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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계산이 물론 안 더러운 건 아니지만 그건 사실 현역 기준 같고..N수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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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선관위 경위 조사…학교 측 "정치적 의도 없어"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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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가의 목소리가 작은 이유 지금 세대는 예전 세대의 젊은 시절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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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허접 말도 안 되는 질문인 거 아는데 물어볼게요ㅠ sin알파=A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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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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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듣는데 물리를 안 하고 가니까 외우기 급급하고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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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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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 수학 0
21 : 3초반 22 : 3후반 23 : 4초반 24 : 5초반;;; 3등급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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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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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현재 윤혜정 나비효과 듣고있음 수학:과외 받으면서 중학생 수준 진도 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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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틀리는 사람은ㅋㅋ 11
문제를안읽는거임 ㅠㅠㅜ 읽기만하면푸는문젠데 그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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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봤는데 기분 좋아져서 업되지 않으려고 불신하려 하는디 걍 척도라 보면 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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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면 80중후반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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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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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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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0번 둘 다 괜찮네요 실수 유발 여지도 많고 29는 여사건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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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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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도 아니고 공뷰 아예 안하고 맨날 노는 친구인데 언매 비문학 정독해서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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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생의 총선 예측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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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의대 중 한 곳에 본과생으로 재학 중입니다. 수시로 들어갔습니다. 정시 성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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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6 0
이것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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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작수에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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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문런 1
원래 물지였는데 지구가 너무너무 안맞아요… 사문으로 런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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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기한데 미적공부는 작년에 해가지고 대학에서 미적 a+맞긴하고 작년에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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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조치원 간 애는 자기 대학 사회적 인식이 본캠이랑 비슷한 것 같다고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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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사과 한 33234 4 반2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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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자 강민철이자 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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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 기본편이랑 기출 병행해서 끝냈는데 실력편 건너뛰고 걍 엔제 들어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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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2
님들아 안락사 파트에서 적극적 안락사 찬성하면 소극적 안락사도 찬성한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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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다니고 있는데 갠플 너무 심하고 선후배 관계 ㅈ도 없공 동기들끼리 교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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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미적 1
이 쉬운건가요?? 미적을 내신으로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모의고사를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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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성적 ㅇㅈ 7
현역으로 친 24수능 16211 받았음 수학은 3컷 나왔는데 사문 실수하고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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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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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충돌 후 (6t~14t 구간) A를 안움직여서 5/4v 찍음... 응 형은 물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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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88점 14,22,28 14번 왜 나는 4개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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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현장에서 보고 다시 수능공부를 하는데 다시 생각해도 수능공부 한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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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걍 이름부터 간지나서 표점이런거 모르고 시작했는데 문과기준 수학 3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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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에서 고기압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바람이 불어나간다고 하는데 왜 시베리아 고기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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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뭐 원래 정상과는 거리가 있어도 한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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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ㅋㅋㅋㅋ
사랑해
사귀자 말해도 어차피 그건
낭만적인 사랑도 아닐 거야
해충에 불과하니까 보내줄게
오르비
오랜만에 만난 너는 많이 변해있었어
느렸던 건 나 자신만의 시간이었던 걸까
비가 내리네 창밖으로는
천재노
네네치킨
네가 좋다고 말했지만
네가 나를 끝까지 마음에 들어할까
치사한 변명을 대면서 네가 듣던
킨의 노래를 들어본다
기하
기구하긴 해도
하염없이 기다리겠어
애오
애 같다고 해도 할 말이 없지
오늘도 나는 유치했으니까
미친 뭐하는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로지 너를 그려보려 한다
스치는 듯한 기억을 붙잡아 두려 한다
트집을 잡던, 나의 유치했던 모든 순간들을 되뇌인다
날이면 날마다 나아지려 한다
노래는 어느새 녹슬었고 목소리는 엉망이 되었지만 새롭게
피어나는 무언가는 그 어느 때에나 있어왔다
테이블 위에 흘린
쿠키 부스러기들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변화는 가까이에
스바로마
스물 몇의 나이, 불어오는 겨울 바람
바람을 맞으면서 나는 밤하늘의 별을 세어본다
노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문득 질문해본다
마주할 수 없을 모습, 입가에선 한숨이 새어나온다
스트로마톨라이트
스러지는 그림자들
트이는 것은 그닥 없다. 말도, 숨통도.
노꾼의 심정으로, 홀로 사는 노꾼의 심정으로 나는 멀리 도망가자
마주치는 사람 하나 없고, 새 지저귀는 소리만 들리는 곳으로 가자
톨레랑스를 갖지도, 주지도 못할 나는 그러한 곳에서 숨자
나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자비
이처럼 홀로 살다보면
트이지 않을까, 내 숨통도, 그들의 숨통도.
와 이게 되네..
글리코사이드결합
글자를 쓰지만 그것에 마음은 담기지 않을 때,
이 내 어깨에 무거운 짐만 여럿 쌓여갈 때, 나는
코끼리를 생각한다 - 신비한 타지의 신인 그 코끼리를 생각한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한 쪽 귀로 듣고는 다른 쪽 귀로 흘려버린다
이러한 사실이 있다고 누가 말하여도, 아무런 대답 없이 묵묵히 있는다
드러난 것만을 믿고, 드러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내가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기나 한가,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합장을 그에게 하며 나는 조용히 물러날 뿐이었다. 그 또한 드러나지 않은 것이므로.
알파헬릭스
알아주는 사람 없는 곳으로,
파도 치는 소리만 조용히 들려오는 곳으로 나는 가자
헬렐레 거리는 이 내 모습은 이곳에 버려두고
익숙하지 않은 정경만이 두 눈에 가득한
스산하면서도 아름다운 그곳으로 나는 가자
와시발머임
비빔밥
비구니가 시주를 받으러 돌아다니던 밤이었다
빔을 위해 추운 겨울 이곳저곳을 헤매었다. 동자 아이의 돌 빔을 위해.
밥조차 먹지 못하고 돌아다니던 그를 생각하면 오늘 밤바람은 유독 따갑다
환승연애
환하게 빛날 수도 있을 거라고 넌 내게 말해주었어
승리는 누군가의 전유물 같은 게 아니라며 미소를 보여주었지
연하면서도 은은하게, 내 마음을 비춰주던 그 미소.
애타게 만들지만 결코 보채지는 않았던 그 미소, 다시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