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g213 [112720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2-05 20:35:11
조회수 1,902

난 수시건 정시건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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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수행평가 << 얘에 대한 관리 감독좀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 학교는 수행평가 살짝 어려운 편이었는데, 반마다 문제 다 같았는데 상위권 얘들이 서로 수행 문제 공유하면서 좋은 점수 받아갔음.. 그래서 우리 반이 수행 제일 먼저 본다고 하니 한숨쉬고 탄식하는 얘들도 있었고 이 행위 신고했다가 아싸된 원래 부반장했었던 착한 친구도 있었음..나도 공유하고 받을 순 있었는데 내 양심? 가치관?때메 안 했었음. 내신의 40-60%를 차지하는 정말 중요한 건데 관리 감독이 너무 부실한 거같음.. 이건 확실한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 내 잘못도 있는데 난 이거 때메 문학 화학 1등급할 꺼 2등급 문열었고 그밖에 이런저런 스트레스때메 수시 버렸었음.. 오르비는 모르겠는데 우리 학교는 이런 떡밥나오면 정시들은 수시패배자, 수시도태자라고 욕먹고 심지어 이런 수행 부조리? 얘기하면 수행공유할 친구 없는 개찐따였구나 라고 욕먹음 부정행위가 자랑은 아닌데... 나도 해봤기에 내신 세특 이런 거 빡치고 힘든 거 다 이해하는데 수행 관리좀 중기말 시험처럼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음.. 맨날 공유하면 니들만 손해야~ 이러지 말고.. 수시 열심히 1.5년 하다 수시버린? 도태된? 항상 얻어맞는 정시러가 푸념 한 번 해봄..  사진은 수시 열심히 했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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