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사형 선고' 본즈-클레멘스 '명전 또 실패'…맥그리프는 입성

2022-12-05 17:00:38  원문 2022-12-05 16:17  조회수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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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약물 논란의 베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또 좌절됐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본즈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실패됐다"라며 "본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762홈런, 클레멘스는 7차례 사이영상을 받았지만, 선수 시절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많은 득표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선택받지 못한 선수들을 후보로 베테랑 위원회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베테랑 위원회 득표율 75%(16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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