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선생님에 "기쁨조나 해라"…성희롱 난무하는 교원평가

2022-12-05 09:13:12  원문 2022-12-05 08:53  조회수 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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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당국 차원에서 진행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에 교사에 대한 성희롱이 난무하고 있다며 교사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교사노조는 최근 세종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교원능력개발평가 ‘자유 서술식 문항’을 통해 여성 교사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교사노조에 따르면 2명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각각 2명의 교사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등 노골적인 성희롱 발언을 했다.

교원평가 성희롱 피해 공론화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피해 사례에 따르면 이 학생들은 “XX 크더라, 짜면 XX 나오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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