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살 거북이’ 조너선, 생일 맞아…최고령 육지동물

2022-12-05 00:08:20  원문 2022-12-04 17:14  조회수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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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령 육지동물로 알려진 ‘190살 거북이’ 조너선의 생일 파티가 남대서양 영국령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2일(현지 시간)부터 사흘간 열린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멸종위기종인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이인 조너선은 껍질 측정 기록 등으로 미뤄볼 때 1832년경 부화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생년월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조너선은 올 1월 생존하는 세계 최고령 육지 동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원산지인 세이셸 섬에 살다가 약 50세 무렵인 1882년 세인트헬레나섬에 다른 거북이 3마리와 함께 이주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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