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태그

입시

학습

생활

클럽

직업·취업

Epioptimus

Centurion

오르비 랭킹

XDK 누적 복권

XDK 경매

RARE

불연속미분가능 [1007587] · MS 2020 · 쪽지

2022-12-03 23:51:30
조회수 4,406
0

2022 Billboard HOT 100 & Global 200 Year-End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005453

①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 연간 송 차트 제패

2008년 6월 발매된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가 연간 송 차트를 제패했다. 이 곡은 우선 틱톡에서 화제가 되어 글래스·애니멀스 자신도 동영상 투고에 참가, 이듬해에는 라디오에서 크로스오버 히트를 쳐 최종적으로는 송 차트 100위 이내 등장 59주 만에 1위에 도달. 올 가을에는 사상 최장인 91주 엔트리를 달성했다.

② TikTok 버즈의 히트곡은 올해도, 그리고 새로운 활용법 확립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 뿐만 아니라 TikTok의 버즈곡이 올해도 송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그 중 새로운 움직임이. 발매 전 티저 소개가 올해 히트곡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인상이다.

올해 주간 송 차트를 제패한 Lizzo 'About Damn Time'(연간 12위)과 Sam Smith & Kim Petras 'Unholy'(연간 98위)는 모두 틱톡에서 티저를 공개하며 대히트로 연결했다 .또 Em Beihold 「Numb Little Bug」는 주간 최고 18위에 머물러도, 연간으로는 32위에 도달. 이 히트의 한 원인으로도 틱톡 티저 공개를 들 수 있다.

③ 1980년대적 어프로치 곡이 계속 유행

국내에서도 히트한 The Kid LAROI, Justin Bieber 'Stay'는 지난해 연간 송 차트에서 12위에 올랐고 올해는 3위에 올랐다. 대박의 배경 중 하나로는 1980년대적 접근법이 빠진 것을 들 수 있지 않는데, 그 어프로치를 수반해 올해에 대히트한 것이,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연간 2위).

'As It Was'는 통산 15주 1위를 기록했고 1위 획득 주수는 역대 4위. 아하(a-ha) 'Take On Me'를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사운드가 히트를 낳았다. 'As It Was'는 올해 연간 송 차트 순위인 곡 중 유일하게 구성 3개 지표(스트리밍, 다운로드, 라디오) 모두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④ 대담한 샘플링/인용곡 등장

티저 공개가 대히트로 이어진 작품으로 잭 할로우의 'First Class'(연간 6위)도 꼽을 수 있다. 이 곡은 퍼기 (루다크리스 피처링)의 곡으로 미국 빌보드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Glamorous'(2007)를 인용. 올해는 이런 대담하다고 할 수 있는 샘플링 사용곡이 복수 상위에 진출한 것도 큰 특징이다.

Latto 'Big Energy'(연간 7위)는 Tom Tom Club의 1981년 히트곡 'Genius Of Love'를 사용했는데, 리믹스에서는 그 'Genius Of Love'를 샘플링한 머라이어 캐리 'Fantasy'(1995)를 본떠 머라이어 캐리 본인에게 'Fantasy'의 한 구절을 불러달라고 했다(DJ 캐레드도 객연으로 참여).

또한 엘튼 존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두아 리파와의 'Cold Heart(PNAU Remix)'에서는 자신의 'Rocketman'(1972), 'Where's the Shoorah?'(1976), 'Kiss The Bride'(1983) 및 'Sacrifice'(1989)를 사용하고 있다. 연간 송 차트 10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지표 연간 26위 도달 또한 흥미로운 동향이다.

⑤ 영상 작품 타이업 곡이 히트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 '탑건: 매버릭'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OneRepublic 'I Ain't Worried'가 연간 37위에 등장했다. 전체 지표 40위 이내에 들어 균형 있게 포인트를 획득하고 있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Encanto(엔칸도: 마법의 세계)」사운드트랙에서, Carolina Gaitán, Mauro Castillo, Adassa, Rhenzy Feliz, Diane Guerrero, Stephanie Beatriz, Encanto Cast 「We Don't Talk About Bruno」가 주간 차트를 제패.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는 '알라딘' 주제가가 된 피보 브라이슨 & 레지나 벨 'A Whole New World' 이후 39년 만의 1위에 올랐고 연간으로도 24위에 랭크되어 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애니메이션판,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Netflix)에서 각 회의 서두에 흘러나온 Imagine Dragons & JID 「Enemy」는 연간 15위에. 또 1985년에 발매된 케이트 부시 「Running Up That Hill(A Deal With God)」은 「기묘한 이야기」시즌 4(Netflix)에 기용된 것으로 주간 3위를 기록했다. 발매 당시의 주간 30위를 웃돌아 커리어 전체로도 최고위에 도달했고, 또 연간으로도 23위에 들어 있다.

⑥ Bad Bunny 연간 앨범/아티스트 차트 제패

연간 앨범 차트는 Bad Bunny 『 Un Verano Sin Ti』가 1위를 기록. 전편 스페인어 앨범의 연간 차트 제패는 미국 빌보드 역사상 최초.

Bad Bunny "Un Verano Sin Ti"는 2022년도 주간 앨범 차트에서 통산 13주나 1위를 차지하며 드레이크 "View"의 13주(2016) 이래 처음으로 대기록을 달성. 심지어 첫 등장부터 24주 연속 2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올해 3주차에 1위 첫등장을 한 아델 「30」은 연간 2위에. 1위 획득 주는 Bad Bunny 「Un Verano Sin Ti」의 절반 이하가 되는 6주입니다.

이 두 작품의 차이는 연간 아티스트 순위에도 나타나 Bad Bunny가 1위를 차지한 반면 아델은 8위에 올랐다. 이 요인이 스트리밍에 있다는 것은 스트리밍 재생 횟수가 유닛으로 환산되는 앨범 차트, 그리고 연간 송 차트에서도 분명하다. (Bad Bunny는 종합 100위 안에 7곡, 아델은 2곡이 랭크인). 2022년도 마지막 주 앨범 차트에서는 Bad Bunny 'Un Verano Sin Ti'가 3위를 차지한 반면 아델 '30'은 149위로 큰 차이가 났다.

⑦ 장르별 강한/약한 지표가 모호하게

지난해 연간 앨범 차트를 장악한 것은 컨트리 가수 Morgan Wallen의 "Dangerous: The Double Album". 스트리밍 강도가 견인하여 올해도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컨트리는 원래 라디오나 다운로드 지표에 강한 한편 스트리밍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그 정설이 뒤집히고 있다. 실제로 Morgan Wallen의 'Wasted On You'(연간 19위)는 세 지표 모두 23위까지 등장해 세 지표 중 가장 순위가 높았던 것이 스트리밍(14위)이었다.

한편 스트리밍에 강한 대신 라디오에 약한 것으로 여겨져 온 것이 힙합인데, 그 라디오 지표를 연간으로 제패한 것이 앞서 기술한 The Kid LAROI, Justin Bieber 'Stay'(연간 3위)이다. 힙합은 팝적인 요소가 강할수록 라디오에서도 인기를 끌었고, 마찬가지로 앞서 소개한 Latto 'Big Energy'(연간 7위)는 라디오 지표 6위, Lil Nas X 'That's What I Want'(연간 14위)는 라디오 지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송차트 구성 3개 지표에는 가수별 부문도 있어 Doja Cat은 연간 스트리밍 지표에서 11위를 차지한 반면 연간 라디오 지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연간 라디오 지표 가수별 부문에서는 Lil Nas X가 6위, 잭 할로우가 8위, Latto가 9위, Lizzo가 10위에 들어 있어 크로스오버적 요소를 가진 래퍼의 세기가 돋보인다.

한편 힙합 요소가 강한 Kodak Black 'Super Gremlin'(연간 9위)이 라디오 지표에서도 35위에 오른 것도 주목할 점이라고 할 수 있다.

⑧ 주간 송 차트 하위에서도 연간 상위/주간 상위에서도 연간 하위를 차지하는 곡이 존재

주간 단위로 상위에 들어가도 롱히트를 치지 않으면 연간 상위에 등장할 수 없어 사회적 히트라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히트가 계속되더라도 하반기에 발매된 경우는 연간 상위 진출은 어렵다). Drake feat. 21 Savage 'Jimmy Cooks'(연간 33위)나 Nicki Minaj 'Super Frealy Girl'(연간 56위) 같은 차트 첫등장 1위 획득곡은 라디오의 약함이 영향을 받아 연간 상위권에 등장하지 못했다.

한편, 앞서 기술한 엘튼 존&두아 리파 「Cold Heart(PNAU Remix)」(연간 10위)는 주간 최고 7위, Lil Nas X 「That's What I Want」(연간 14위)는 주간 최고 8위, 그리고 저스틴 비버 「Ghost」(연간 8위)는 주간 최고 5위인 상황. 주간에 상위 진출을 하지 못하더라도 주로 라디오 지표의 세기가 연간 상위 등장을 견인하는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⑨ 라디오 히트의 중요성

연간 상위 진출에 특히 중요한 것이 라디오 지표에서의 히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간 송 차트의 경향으로 첫 등장에서의 1위 획득곡은 라디오 지표에서 강하지 않다. 디지털 두 지표(다운로드 지표는 피지컬 앨범 세일즈도 포함)는 첫등장 시 높은 위치에 설 수 있는 반면 라디오는 아무리 로켓 스타트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한 달 안에 톱 10 안에 드는 것 자체가 드물다.

첫등장으로 1위에 이른 곡이 연패를 달성하기 어려운 것은 등장 2주차에 디지털 2지표가 다운되면서(특히 다운로드는 급락 추세) 그만큼을 라디오 지표 상승분만으로는 보완하기 어렵기 때문. 그러므로 라디오 지표가 높은 위치에서 스타트를 끊을 수 있을지도 중요하지만 라디오 지표의 안정이야말로 중요하다. 역대 4위가 되는 15주째 1위를 차지한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는 15주차 1위 획득 때도 라디오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또 앞서 소개한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연간 1위)와 Em Beihold 'Numb Little Bug'(연간 32위) 등 TikTok에서 히트한 곡들이 다음으로 라디오에서 지지를 받으며 롱히트에 이르렀고 연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출하고 있다. 'Numb Little Bug'는 라디오 지표에서 TOP5에 진입하고 있으며 주간 TOP10 진입을 놓쳐도 라디오 히트로 연간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⑩ 크리스마스 송이 전년도의 2배 차트인

작년도 송 차트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연간 78위, Brenda Lee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연간 92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두 곡의 크리스마스 송이 100위 안에 추가로 진입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연간 65위,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는 연간 80위에, 그리고 Bobby Helms 'Jingle Bell Rock'이 연간 86위, Burl Ives 'A Holly Jolly Christmas'가 연간 89위에 등장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트리밍 지표만 연간 75위 이내에 등장. 스트리밍이 흥륭함에 따라 크리스마스 송이 약 한 달 동안 차트를 석권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 연간 송 차트에서 크리스마스 송 순위의 2배 증가는 바로 그 증명이다.

출처: 米ビルボード年間チャート発表、2022年度のチャートトピックス10項目とは - イマオト

2년 연속 영국 가수가 Global 200 연간 차트를 제패했다.그 바통은 두아 리파 'Levirtating'에서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로.

해리·스타일스 「As It Was」는 Global 200에 있어서, 4월 16일자 첫등장 1위를 획득했다. 이전 22주 동안은 6곡이 1위에 올랐고, 그 중에는 미국 빌보드 연간 송 차트를 제패한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도 포함된다. Heat Waves'는 3월 5일자부터 6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었다.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는 Global 200에서 신기록인 15주째 1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20주차까지 2위 이내를 유지, 역시 24주차까지가 3위를, 게다가 29주차까지는 톱5에 계속 재적했다. 연간 차트 첫 5개월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후 강력한 차트 액션이 'As It Was'를 연간 1위에 올려놓은 것이다.

'As It Was'는 Global Excl. U.S.에서도 연간 차트를 제패하고 Global 200 공동 연간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곡이 되었다.

2022년도 두 글로벌 차트에서는 순위가 조금 다르지만 톱 10의 면면은 변하지 않았다.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는 Global 200, Global Excl. U.S. 쌍방의 차트에서 연간 2위를 차지하고, 미국 빌보드 송 차트를 포함한 3개의 차트 모두에서, 1위 도달까지의 최장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두 글로벌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한 것은 두 곡에 더해 Ed Sheeran(2곡), GAYLE, 아델, 엘튼 존 & 두아 리파, The Kid LAROI & Justin Bieber, Imagine Dragons & JID, 더 위켄드 & 아리아나 그란데의 콜라보레이션 곡도. The Kid LAROI & Justin Bieber "Stay" 및 더 위켄드 & 아리아나 그란데 "Save Your Tears"는 작년도 양측 글로벌 차트에서 톱 10 안에 들었다.

두 글로벌 차트 가수별 부문에서는 모두 Bad Bunny가 1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 발매한 2장의 앨범부터 수록곡이 지금까지 엔트리 되어 있었지만 2022년 'Un Verano Sin Ti' 발매가 Bad Bunny를 1위로 이끌었다. 수록된 23곡 모두 5월 21일자로 첫 등장, 이후 히트를 계속해 Global 200에서는 2022년도 마지막 주까지 총 81주 톱10에 진입했다.

Bad Bunny는 연간 차트에서 Global 200에서 12곡, Global Excl. U.S.에서는 10곡을 보내 연간 글로벌 차트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Bad Bunny 외에 Rauw Alejandro, Karol G, Farruko and Chencho Corleone 같은 라틴 가수들도 양측 가수별 부문 30위 이내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비영어권 가수로는 한국의 BTS나 BLACKPINK도 상위에 등장하고 있다.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여개 지역의 주요 디지털 플랫폼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동영상 재생 포함)으로 구성되며 피지컬 세일즈나 가수 홈페이지에서 판매된 디지털/피지컬을 포함하지 않는다. 또 미국 빌보드 송 차트와 같은 리커런트 룰(일정 주수 순위에 진입한 곡이 일정 순위를 밑돌면 차트에서 벗어난다는 룰)이 없기 때문에 롱히트곡이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 2022년도 중반에 첫 등장한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가 양측의 연간 차트를 제압한 것은 경이롭고 단기간에 어떻게 지지를 모았는지 잘 알 수 있다. 한편 올해 미국 빌보드 송 차트를 제패한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는 작년도 글로벌 차트에서도 Global 200에서 17위, Global Excl. U.S.에서는 30위로 상위에 올라 세계를 대표하는 롱 히트곡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양측 글로벌 차트에서 연간 톱10 진입은 놓쳤지만 Bad Bunny의 강세가 돋보이는 한 해. 더불어 주간 단위로는 아르헨티나의 Bizarrap과 스페인의 Quevedo의 'Bzrp Music Sessions, Vol.52'가 양측 차트를 제패한 것도 큰 토픽이었다. Bizarrap에 의한 유튜브 음악 세션발 대히트 탄생은 유튜브의 가능성 그리고 라틴의 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Bizarrap & Quevedo 'Bzrp Music Sessions, Vol.52'는 Global 200에서 연간 35위였던 것에 비해 Global Excl. U.S.에서는 21위에 올랐다. Global Excl. U.S.는 Global 200에서 미국의 몫을 제외한 것으로 Global 200과 Global Excl. U.S.의 순위에 괴리가 있는 정도에 의해 미국에서의 인기가 큰지 여부를 볼 수 있다. 비영어권 가수곡의 순위는 Global 200<Global Excl. U.S.라는 경향이 강하며, 미국에서 강한 컨트리나 힙합은 그 반대가 된다.

리커런트 룰이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과거곡 순위도 눈에 띈다. 더 위켄드 'Blinding Lights'(2019)와 에드 시런 'Perfect'(2017) 등 최근의 대히트곡도 계속 남아있으며, 심지어 옛날의 대히트곡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다.

Queen 'Bohemian Rhapsody'(1975)는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쌍방의 글로벌 차트에서 연간 100위 이내에 등장했고, 또한 Coolio feat. L.V. 'Gangsta's Paradise'(1995)는 올해 쌍방의 차트에서 100위 이내에 들어 있습니다. 후자에 있어서는 Coolio가 9월에 사망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전부터의 롱히트가 연간 차트 100위 이내 진출의 열쇠가 되고 있다.

TikTok 버즈의 히트곡은 글래스 애니멀스 'Heat Waves'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 송 차트에서는 주간 최고 3위였던 GAYLE 'Abcdefu'가 양측의 글로벌 차트를 누르고 연간으로도 톱10에 진입하고 있다.

또 연간으로는 하위권이면서도 Chris Brown의 2019년 발매곡 'Under The Influence'가 TikTok 버즈로 훅업. Chris Brown이 나중에 TikTok에서 유행했던 스피드업 버전("Sped Up")을 공식 음원화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준비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동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