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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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원앤원 스파르타 기숙학원 가보신 분 계신가요? 재수학원 중에서도 가격도 싸고 기숙도 되니까 괜찮은 거 같은데 화장실이나 다른 시설에 관해서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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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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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만 아니였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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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시발 0
ㅋㅋ
저 명지 원앤원 새로 생긴 곳 이번에 들어감 방 깨끗하고.. 단점은 1인실 방음 1도 안됨 3층에 식당 4층에 사무실&1인실 5층에 열람실인데 1인실에서 자습하면 5층에 의자 소리도 들리고 옆방에 짐 옮기거나 문 닫는 소리 신경 많이 쓰임 저 외부창문 있는 방 쓰는데 좀 더 비쌈 달마다 100만원임 샤워실 10개에 여자 총 한 45명이였나.. 10시 의무자습 끝나고 나면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초반엔 기다렸는데 아예 30분정도 있다 가는게 좋음 아니면 아침에 씻거나 샤워실은 저게 다임 문에 수건걸이 있음 그 옆에 화장실 변기만 있는 칸 6개 있음 방은 문 철문이라 소리 크게 나서 주의 안하는 사람들 있어서 빡침 그래서 건의사항 칠판에 지적하는 말 많음 프린트 공짜임 밥 맛있음 아침은 급식 없어서 각자 시리얼 챙겨먹거나 라면 먹거나함 3층에 보관용 냉장고랑 자판기 있음 커피포트있고 전자레인지 3개 있음 설거지용 싱크대도 있음 그리고 방에 온도 조절 1인실마다 되는게 엄청 메리트임 자다가 더우면 보일러 끄고 자고 하면됨 자습시간에는 순찰 돌고 방에서 공부하니까 잘 안보이잖음? 무조건 창문 열어 놓고 자습해야함 근데 남 깨우는 소리가 너무 잘 들리긴함 노트하고 하는데... 인강 듣는데도 들림 방이 이어져 있으니까 문 닫을 때나 노크할 때 진동이 느껴짐 여긴 방음만 잘되면 ㄹㅇ 좋은데... 사실 본인 의지만 있으면 잇올같은 독재도 ㄱㅊ긴한데 돈 좀 더주고 이동시간 줄이고 자취하는 느낌 나고 좋음 현역때 윈터로 재종 한달 간 적 있었는데 핸드폰 아예 못하고 방도 룸메랑 같이 쓰고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음 근데 여기는 식사시간에 폰도 주고 방음이 안되더라도 일단 타인의 시선? 이 적음 짐 내맘대로 풀고 공부하다가 허리아프고 그러면 스트레칭 해주고 양반다리하고 공부하고 개편함.. 그리고 100분 자습에 쉬는 시간 20분씩 주는데 그 때 잇올 같은 독재는 쉬어봤자 엎드려서 자는거잖음? 여긴 걍 이불 잠깐 덮고 자면 됨 남자 화장실 더럽게 쓴다는거 건의사항 칠판에 있긴했는데 여자 화장실은 깨끗하고 ㄱㅊ음 뭐 고장났다고 하면 바로 고쳐줌 그래서인지 공사하는 소리 시끄럽고 하긴함 이건 초기라서 그럴 수도.. 샤워실 청소하시는 분 계셔서 머리카락이나 배수구 청소 해주시는거 같음 (아마
댓글 달려서 삭제도 안 되네 저 이제 안 다니니까 쪽지 보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