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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갤러리가 더 미친짓을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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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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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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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르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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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많아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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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의 아버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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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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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반가워요 선생님!!그..아직 어리신듯
넵 진짜 어려서 잘 모릅니다ㅠㅠㅠ세상은 입결 하나로 돌아가지 않아요
교사... 월급이 의치한 월급의 1/4임 진짜임 초봉은 1/5임
가성비 좋은 직장 맞습니다.
한창 취업난 심할 때 스카이에서도 7급 공시 많이 쳤는데
그보다 훨씬 쉽게 7급 딸 수 있고, 공무원보다 교사 인식이 더 나은 부분도 있으니까요.
근데 앞으로는 취업 시장도 조금 더 원활하고 할테고 공무원 연금이나 출신율 저하로 인한 임용인원이나 교직 대우 등등 문제 생각했을 때 현재의 입결 하락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메디컬과의 차이는 라이센스로 정년없는 안정성, 개업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문과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변회, 넓게 봐서 법무사 세무사 정도까지로 비교하는 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분명 보람 있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현직자들 중에서도 힘들어 하시거나 퇴직하시는 분들도 많은 직종입니다.
본인이 왜 교대를 가고 싶은지 계속 생각하시고, 교편 잡고 계신 분들과 계속 대화를 나눠보시는 게 훨씬 더 유익하실 겁니다.
메디컬과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비교하셔서는 고민의 답이 나오지 않으실 거예요.
교사가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매일 부딪혀야 한다는 게 누군가에겐 죽을만큼 힘들기도 하고,
또 커리어 성장이나 큰 물로 나가지 못하고 계속 학교라는 소사회 안에 갇혀있는 직업이라는 데에 힘들어하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장학사에 계속 도전하시거나, 행시 치셔서 교육부 사무관으로 가시거나 하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계속 고민이 되신다는 것 만으로 이미 메디컬 가셔야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민도 없이 확고하게 선택해서 가셔도 후회하는 분들이 있어요.
아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입니다현실에서는 세무사 대기업 공기업 셋다 교사랑 비교하에 아까움
저도 그렇다고야 생각은 하는데
교사에 의미 두시는 분들 입장에선 스카이 가서 7급 수험하며 시간 더 쓰기보다 교대가서 교사하는 게 가성비일 수 있는 건 맞죠. 사람에 따라 주무관 하는 것보다 교직에 몸담는 걸 더 의미있게 생각하는 분도 많구요.
언급하신 세 가지 진로 모두 교사와 비교할 수 있는 직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무 특성도 너무 다른데 세상을 너무 돈으로만 보진 않으셨으면 해요.
제가 법세노관을 언급한 건 메디컬과 문과 직종을 굳이 비교하자면 문과 전문직종을 가져와야지 교사와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조온나 큽니다.
님 글 몇 번 봤는데 진짜 교사 하고 싶으시면 그냥 교대 가세요
교사도 분명 좋은 직업 맞고 수입도 연차 쌓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 의대나 메디컬이랑 비교하시면 솔직시 교대 다녔지만 메디컬이 보편적으로는 좋습니다.
메디컬로 혹시 옮기시나요!!!??
목표로 하고는 있습니다
평생 일해도 연봉 1억 못찍는 직업과 연봉 1억벌면 평범한 직업의 차이인걸요..
아는 분 페닥 의사이신데 거의 초임교사 연봉만큼을 세후 월급으로 가져감
제발 조선의가세용난 의대버리고 설공갔는데도 후회하는데
의대버리고 교대갔으면 솔직히 이미 이세상 인간이 아니었을듯해요.
의사와 교사의 차이? 블라인드같은데서는 이거물어보면 물어본놈이 ㅂㅅ취급당할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