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를 비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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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가치를 폄하하고 매도하니까
거기에 아무런 논리적인 반박도 없고
제 외모를 비하하는것에만 집중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것보다 상대방의 외모가 못생긴지를 판단하는게 더 중요해서일까요?
외모가 뛰어난것이 옳고 그른것을 결정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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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글에 열등감이 진득하게 묻어납니다 선생님
그런 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그 어떤 말이 나오던
상대방의 ‘의도’를 고려해서 공격한다면
그 어떤 비판도 비합리적이게 만들수있습니다
제가 진짜로 열등감에 절여져서 이러는거라칩시다
그런 제 의도가 진짜로 중요한가요?
제가 누구인지가 옳고그름을 판단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까?
말투를 고치시든 생각을 고쳐먹든 둘 중 하나 안 하시면 사회생활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없던 수요가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치인데 님 의견도 그렇게 논리적인 반박은 아니라고 생각함
외모가 면죄부가 되어가는 사회에 경각심을 느낀거임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지능, 혹은
각 분야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력보다 중요하진 않았는데
요즘은 그 어떤 분야던 외모가 더 중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