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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했어요
이거 의대생한테 물어보시는거죠??
ㄴㄴ여
한낱 서성한 따리이지만..
1. 133
2. 초등학교땐 전교권 중딩땐 바닥 고등학교땐 전교권
3.죽을 만큼이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재수땐 건강 안좋아질때까지 열심히 했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을것 같지만 그 당시엔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4.가능은 한데 이런 질문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 주인공이 아닙니다
5.없어요 솔직히 그런걸 바라는건 양심없는거죠
베이스 있어도 의대가려고 N수 박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노베가 그걸 바라는건..
웩슬러세여?
네
iq랑 수능이 그렇게까지 상관관계가 있는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독서량은 중요할지 몰라도..
제가 상위 2퍼였는데 3퍼였던 친구 수능 말아먹고 안좋은 대학간..
감사합니다
1. 120~130 정도 나왔어요
2. 초등, 중등때는 롤 마스터 찍느라 바빠서 공부 잘 안했고 그래도 중학교 때는 전교 1등으로 졸업하긴 했습니다. 고등학교는 내신 1.6으로 졸업했어요
3. 수능공부를 막 치열하게 하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 기준 sky 이상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진짜 죽어라 했어요
4. 이런 질문 하는 것부터 가능성 없어 보이긴 하지만 1%정도는 가능성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의대는 아니지만.. 한의대 약대 라인이라도 괜찮나요
네 감사합니다
님 웩슬러에요?
1. 123(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표준편차 기준으론 138)
2. 초딩 땐 50점대도 맞아보고 그랬었어요 중딩
때부턴 살짝 잘해짐
3. 네
4. 양적으로 충분히 쌓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5. 한 명 밖에 없는데 걘 고1 때부터 압도적 전교 1등이었어서 제 주변에선 노베에서 온 경우는 잘 못 봤네요
님 웩슬러 기준인가여?
넹
다들 개똑똑하네요. 근데 아이큐도 학습을통해 향상 시킬 수 있다 들었는데 수능과 크게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아이큐 검사도 점수 올릴수있듯 수능도 가능하다 이런 논리 펼칠수있으려나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큐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제 주변에 아이큐 150 주변인 친구가 몇 있는데(한 명은 영재고) 정작 수능은 제가 더 잘 본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수능이라는 시험의 특성을 잘 찾아서(기출문제 분석 등) 많이 공부하는 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 105
2. 최상위권은 아니었지만 공부 잘한다는 소리는 듣고 살았습니다
3. 현역때는 죽을듯이 했지만 n수때는 널널하게 했습니다
(공부량은 줄었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오히려 점수는 올라감)
4. 재능 있지만 노력 안한 사람은 가능.
재능 없이 노력하면 불가능.
그런데 재능의 유무는 죽을듯이 노력해 본 사람만이 논할 수 있다고 생각.
5. 모름
웩슬러세요? 아이큐랑 수능관련 있다보세요?
너무 오래전이라 잘 모르겠어요. 과탐은 IQ에 관련이 있는것 같음..
감사합니다
수능 12121 수시충인데 댓달아도 될까요
네
1. 109
2. 중2때까지 공부 놨음
3. 수능공부 특유의 퍼즐틱한 아름다움이 재밌긴 했는데 진짜 치열하게 했음
4. ㅆㄱㄴ
5. 아직 합격이 안나서 모르겠네요
118 x o o o
1. 몰라요 아마 평균보다 조금 높지 않을까 생각함
2. 어렸을때는 꽤 잘했는데(중딩때 2~4등 왔다갔다함) 갓반고 와서 말아먹었죠
3. 하루에 10~11시간정도 공부하는건 별로 힘들진 않았어요 만약에 13시간 이렇게 하라고 했으면 힘들어 죽었을듯. 그것보단 정신적인 부분이 훨씬 힘들었어요
4. 예체능이면 절대 안 되는데, 적어도 수능 공부에서는 아무리 머리가 안 좋아도 남들이 들었을 때 "오 공부 잘했나보네~"할 성적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의대에는 없고, 고1 3월 모의고사 7, 8섞인 성적 받은 운동하던 애가 현역으로 사관학교 간 케이스는 있어요
수학 빼고 다 1입니당
1. 103? 나왔어요
2. 모든과목을 다 잘하지는 못했죠
3. 수시 해서 그런지 수능공부는 재밌었어요 (특히 리트 풀 때)
4. 노베도 가능한게 현 수능체제이긴 한데...대신 시간은 좀 걸리죠
5. 노베의대는 아직까지 아는 사람중에서 본적은 없으요
1. 모름 중딩때 110-120이랬나
2. 고2때까지는 일반고 내신 3-5였음
3. 자살 마려웠음
4. 부족한 재능에 상응하는 노력, 시간 ,고민 등의 비용이 지불되어야함
5. 네
제 수준에서 3년으로 메디컬 가려는 꿈은 너무 크겠죠.
내가 님 수준이 뭔지 어캐앎
초중고 교육과정 하나도 모르다가 중학교수학부터 시작해서 수학 하까지 개념쎈으로 진도 나갔고 이제 수학 1 나갈 차례에요
1. IQ 몇이세요? 95
2. 어렸을때부터 항상 공부 잘했나요? ㄴㄴ
3. 수능공부를 막 치열하게 미친듯이 죽을 것 같이 고생하며 한게 아니라, 공부가 정말 할만해서 했나요? ㄴㄴ
4. 저같은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안해와서 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하는 사람도 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ㅇㅇ
5. 주변 의대생 중에 노베에서 온 케이스 있나요? 의대가아니내요ㅠ
제가 4번 갈수 있냐는게 의대 말한건데 돼요?
네
1. iq 104
2. 어렸을 때부터는 공부 잘하긴 했음
3. 수능 공부할 때 누구보다 악착같이 했다 자신함
4. ㅇㅇ
5. 의대는 아니고 치대여서 치대 위주로 말함. 꽤 많더라.
4번 의대 갈수있녀 물어본거임
https://orbi.kr/00057921141#c_59138607
1. 83인데 국수영탐1(수학은 나형)
2. 네
3. 막판 5개월은 빡세게 함
4. 이런 질문 올릴 시간에 공부하시는 게..
5. 모름
?? iq 웩슬러 83이요?
1. 120 정도로 기억합니다
2.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잘하는 편이다가 고등학교 때는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3. 치열하게 미친 듯이 죽을 것 같이 고생하며 시작해서 할 만하게 끝냈습니다
4. 네
5. 아니요
감사합니다
1. 125
2. 중딩때만 잘 함
3. 왔다갔다
4. 아예 노베는 불가능 인서울정도 하던 사람이면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능
5. 오르비에서만 봄
노베가 인서울로 만들고나면 이야기가 달라질까요
네 그렇다고 생각함
제가 말하는 노베라는건 사실 지능의 영역이라 인서울까지 올라올 정도면 지능 문제라기보다는 공부법이나 시간이 부족해서 공부를 못 했던거라ㅜ생각해요
제가 공부를 안하긴 했어요. 그래서 중학겨 ㅅ 학부터 시작해서 지금 수학 1 개념센 공부하려고요
확실한 건 이렇게 질문하며 가능할까? 가능할까? 물어보시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직접 부딪혀 보세요
슬슬 그런 각오가 생겨요... 용기얻고자 최근 엄청 이런글 많이 올렸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일단 공부해 보세요.
공부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국어는 원래 1등급 나왔고 수학은 뉴런 수분감 끝내니까 1등급 영어는 만년 2등급 ㅋㅌㅋㅌㅌ 생지는 개념 기출 다 끝내고 실모 60회 정도씩 푸니까 1등급 나왔어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까 과탐 실모 각각 100회씩은 풀었네요
1. IQ 몇이세요?
모름 100은 넘지 않을까
2. 어렸을때부터 항상 공부 잘했나요?
중상위권은 햇으나 최상위권은 아니엇음
3. 수능공부를 막 치열하게 미친듯이 죽을 것 같이 고생하며 한게 아니라, 공부가 정말 할만해서 했나요?
해야되서 햇음 할만했으니까 버텨내긴 한듯
4. 저같은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안해와서 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하는 사람도 메디컬대 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님 하기 나름이죠
5. 주변 의대생 중에 노베에서 온 케이스 있나요?
태어날땐 모두가 노베엿죠?
1. 108
기준은 모르겠는데 인터넷 검사 기준이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2. 최상위권은 아닐때도 많음
3. 치열하게가 어느정돈지 모르겠지만 하다가 병원까지 가긴 함
4. 옆 학교는 30 이상 입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5. 애초에 과거를 안궁금해 함
1. 모름
2. 중딩때까진 전교1등을 놓친 적없었고 고딩때 갓반고 가는 바람에...그래도 20등 정도 한듯
3. 그냥...생각없이 했읍니다 그래도 국어영어가 자신있어서 할만했던듯
4. 의대는 모르겠고 한약수는 가능한것같음
5. 아니요
1. 미취학때 150대로 나온거로 기억함
2. 그냥 항상 공부 잘한다는 말 듣고 자람
3. 베이스랑 습관이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고... 하고싶은게 확실했어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음 유치원때부터 연구원이 하고싶었어서ㅋㅋ
4. 의대권은 글쎄요... 그렇게 완벽하게 잡는게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음 만점받는각오로 해야하는거니까 한약수는 1컷+@라 노오오력으로 갈수있을지도
1. 모름 높진 않을듯한데 애초에 IQ라는 지수에 대한 신뢰성이 없음
2.못하진 읺았는데 그냥 중상위?
3.고1때는 내신 열심히했고 고2 고3은 코로나 직격맞고 맛 가서 개놀았음 재수 때 7월 까지는 개빡세게 했던 것 같은데 7월 중순부터 수능 20일 전까지 공부 1도 안함 ㅋㅋ
재수 때 한창 열심히 할 때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함 근데 공부 자체는 할만하긴 했음
4.노베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모르겠는데 평균 등급 3등급인 사람은 1년 하면 의대 갈 수 있을 듯
5.이건 나도 모르겠음
작수 33244에서 메디컬 쓸 정도로 성적 올림
1. 재수끝나고 검사했는데 129나옴
2. 어렸을땐 공부안함 -> 재미가조또없었거덩요
3. 현역때랑 재수했을때는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4. 저는 수능공부엔 재능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비슷한 수준에서 저보다 공부 안하던 아이들이 의치한가고 그런걸 바로 옆에서 목격했거든요 ㅋㅋ
5. 노베에서 간 사람 한두명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 친구들은 머리가 비상하더군요. 저도 어디가서 멍청하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는데 저 친구들이랑 있으면 항상 제자신이 바보멍청이가 된 기분이 들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