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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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을 치른 고3입니다. 24수능을 치를 예정인 재수생이기도 하고요.
제가 진짜 수학 만년 2등급인데,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나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거울에 수분감 벅벅 풀고 바로 N제 제 벅벅 풀어도 될까요? 뉴런은 양이 방대해서 안 듣고, 그 시간에 n제를 1권이라도 더 풀어야될지 고민중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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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이면 n제 벅벅 보다는 뉴런을 제대로 듣는걸 추천 하고 n제해도 충분
우와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뉴런, 시냅스, 수분감 병행하면 되려나요? 뉴런,시냅스 다 하고 수분감 할까요?
기출 한번이라도 본 적 있으면 수분감을 빨리 돌리고 뉴런 들어가면 좋은데 아니라면 뉴런이랑 수분감 병행하고 나중에 시냅스 n제처럼 풀어도 좋아요
만년 2등급인데, 혹시 그 이유가 14, 15, 21, 22, 28, 29, 30을 풀어내기가 버거운 거라면 n제 벅벅 하셔도 될거같아요
하지만 그전에 기출에 대한 완벽한 숙지가 있어야할듯요
아 제가 기출은 제대로 안 보고 n제, 실모만 벅벅 풀었었어요. 항상 실모나 모의고사 칠때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달수님 말씀처럼 그 번호대에서 많이 버거워했어요. 뉴런을 들을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일단 확실한 것은 이번에는 기출 완벽히 숙지하고, n제 풀어야겠네요. 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그 번호대 문제는 시간 주면 풀 수 있지만, 적정한 시간대에 못 끊어낸게 문제 같았네요 ㅠㅠ
시간문제면 무한실모
뉴런이 외워질 때까지 회독하세요. 6월까지 충분히 가능하고 그때부터 시중에 있는 n제 다 풀겠다는 마인드로, 그리고 n제도 외우세요. 그러면 9월쯤부터는 실모 다풀고 30분 이상 남을거임.